마취 진통제 기업 하나제약이 2025년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30만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 주식은 보통주식으로, 주당 가격은 1만1760원이며, 총 처분 금액은 35억2800만원이다.처분은 2025년 12월 26일 하루 동안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진행되며, 미래에셋증권이 위탁 투자 중개업자로 선정됐다. 처분 목적은 평택 신공장 건설자금 및 연구개발 비용 확보다.처분 전 하나제약의 자기주식 보유 현황은 배당 가능 이익 범위 내 취득한 보통주식 47만540주와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