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당일인 10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14.5%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현재 전국의 본투표 당일 선거인수 3020만1606명 중 642만4367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본투표 당일 선거인수는 이번 총선의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우편 및 사전투표 인원을 제외한 숫자다.오전 11시 기준 이번 총선 본투표율은 역대 총선 중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과 달리 2020년 총선과 2022년 대선보다 다소 낮았다. 지난 21대 총선의 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마지막 유세를 앞둔 구자근 후보가 총선 승리 의지를 다지며 본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구미고 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마친 구자근 후보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운동, 정책과 공약 중심의 알찬 선거운동을 위해 노력했다”며 “구미 경제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격려를 마음에 담아 기필고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 후보는 “21대 국회 임기를
더불어민주당 동구미추홀구을 남영희 후보와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제22대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 인하대에서 학생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 총력전을 펼쳤다.동구미추홀구을은 지난 총선 171표 차이가 났던 접전 지역이다. 남 후보가 당선되면 인천 여성 최초 지역 국회의원에 오르는 것이며, 윤 후보는 5선을 눈앞에 두고 있어 박빙이 예상된다.9일 낮 12시쯤 인하대 후문에서 남 후보는 자신을 “이 지역의 새로운 일꾼”이라고 소개하며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난 총선 171표 차의 설움을 토로하며 “투표로 회초리를
국민의힘은 8일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4·10 총선 사전투표율에 대해 "거대 야당을 심판하려는 민심이 결집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달부터 울산지역 4·10 총선뉴스를 양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뉴스와 다음 카카오 뉴스의 ‘총선 특집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실시한 경상일보가 16일부터 새롭게 다음 사이트 ‘뉴스탭’ 내 중단 부분에 인링크 방식으로 울산지역 뉴스를 공급합니다.다음 카카오는 4·10 총선 특집페이지 종료 이후 ‘지역별 뉴스’코너를 신설해 16일 오픈합니다. 다음 카카오 관계자는 “다음 뉴스는 이번 총선 특집페이지 내의 ‘지역별 총선 뉴스’ 코너를 통해 각 지역의 선거 관련 소식을 이용자에게 직접 전달하려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며 “이
4.10 총선 압승으로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과반 의석을 얻게 된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여당에 해병대원 순직 사건 외압 의혹 관련 특검안 수용을 압박하고 나섰다. 박...
국민의힘이 오는 16일 국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어 4·10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위기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국민의힘이 내주 초 4.10 총선 패배후 수습방안 논의를 위한 총선 당선인 간담회를 연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4선 이상 22대 총선 당선인을 대상으로 중진 간담회를 개최,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퇴 이후 차기 지도부 구성 및 전당대회 등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이르면 내주 초 직접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의 총선 패배에 따른 국정 쇄신 방안을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이 많고, 그 의견에 대해 상당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5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4.1%라고 밝혔다. 현재 추세라면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높을 수 있다. 오후 6시까지 1시간의 투표 시간이 남은 가운데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과 2.1%p 차이가 난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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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2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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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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