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영어 학습 기능 테스트를 확장한다고 지난 26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이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음성으로 말하면 AI가 문장을 듣고 피드백을 주는 기능으로, 구글이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였다. 현재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영어 말하기 연습을 이용할 수 있다.해당 기능은 듀오링고, 바벨 등 다른 언어 학습 애플리케이션과는 달리 특정 커리큘럼이나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다. 다만 학습자가 대화 맥락에서 적합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