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는 캠코 경남지역본부 진주지사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친환경 키트 지원사업에 200만원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임직원이 직접 포장한 키트에는 친환경 비누를 비롯해 에코백, 텀블러, 학용품, 간식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로 구성됐다.황부득 캠코 진주지사장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차별받지 않고 행복한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캠코 진주지사는 아이들이 살기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