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목척교 일원에서 ‘플로깅으로 지구 기 살리기’ 챌린지를 진행했다.환경교육발전추진단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교사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다 먹기, 다회용품 쓰기, 담기, 줍기, 걷기, 줄이기, 펼치기 등을 가정과 연계해 실천하는 생태전환교육이다.시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는 생태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과 함께 초록꿈마당을 조성해 생태전환교육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행사에서 참가한 학생은 “나의 행동으로 내 주변이 깨끗하게 변하는 모습이 좋았고, 앞으로는 플로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