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핵심 쟁점은 장관직을 맡으면서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느냐는 문제다. 용 후보자는 기본소득당의 유일한 국회의원으로서 의원직을 사퇴할 경우 당이 원외 정당이 되는 현실적 어려움을 이유로 겸직 의사를 밝혔다.그러나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장관직 그리고 의원직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고 집중하라”고 촉구했다.용 후보자의 고민이 전혀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현재의 정치 제도 아래에서 비례대표 의원이 사퇴할 경우 해당 의석을 기본소득당이 승
전국에서 유일한 독자적 의정 제도인 ‘비회기 의원 일일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는 울산시의회가 2026년 하절기 근무를 마치고, 무더위 속에서도 교통·개발·복지·교육 등 제반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밀착 소통을 완수했다는 평가다. 울산시의회는 지난 7월27일부터 25일까지 21일 동안 제9대 의회 출범 후 처음 진행된 ‘2026년 하절기 비회기 의원 일일근무제’를 통해 의원들은 순번제로 근무하며 주민 민원 수렴, 현장점검, 관계 기관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통·지역경제 분야에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불편사항 점
2주전
인천 미추홀구는 반려견의 유실·유기 예방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반려견 비문등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비문등록은 반려견의 코 무늬인 ‘비문’을 활용해 개체를 식별하는 생체 인식 방식이다. 반려견마다 비문 패턴이 달라 신원 확인에 활용할 수 있으며, 내장형 마이크로칩의 체내 삽입에 대한 부담이나 외장형 인식표의 분실·미착용 문제를 보완할 수 있다.다만 현행 「동물보호법」상 비문등록은 동물등록 방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미등록 반려견의 경우 내장형 또는 외장형 방식의 동물등록을
2주전
인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도축장을 조기 개장한다.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4일~9월 16일 지역의 유일한 소·돼지 도축장인 서구 가좌동 삼성식품의 개장 시간을 오전 7시로 1시간 앞당긴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의 경우 삼성식품의 하루 평균 도축 물량은 소 75마리, 돼지 1,428마리 수준이었으나 추석 명절 성수기에는 소가 120마리 이상으로 급증했고 돼지도 1,600여 마리로 늘었다.보건환경연구원은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전염병 의심축이 발견될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철저한 방역
송파구의회는 8월 21일 금요일 오전 의장실에서 육영학교 학부모 회장 및 학교 운영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특수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손병화 의장과 지정수 의원을 비롯해 육영학교 교장 및 학부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송파구 내 유일한 사립 특수학교인 육영학교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노후 시설 증축 추진,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돌봄 지원 확대의 필요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은 고등·전공과정 학생들의 교육
함양군 함양읍 내곡마을 주민들의 20년 숙원이었던 마을 진입로 확장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안전한 통행환경이 마련됐다.내곡마을회는 11일 내곡마을노모당에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토지 사용 승낙 등 사업 추진에 협조한 토지소유자 김병오 씨와 사업 추진에 힘쓴 함양읍 박춘성 건설담당 등 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바깥내곡마을의 유일한 진입도로는 폭 2.5~3m로 협소한 데다 엘자형 급커브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도로 확장을 위해 분묘 이장과 사유지 사용에 대한 협의가 필요
전 세계 PC 출하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애플은 주요 컴퓨터 제조사 가운데 유일하게 출하량 증가를 기록했다. 8일 나인투파이브맥은 IDC 최신 출하 통계를 바탕으로, 기업용 PC 시장에서 애플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고 전했다.IDC에 따르면 업계 전체 출하량은 약 5% 감소했지만 제조사 매출은 늘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와 각국 재정지출 확대가 메모리 공급을 압박하면서 부품 가격이 올랐고, 이는 전반적인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지난 분기 HP, 델, 레노버는 모두 출하량이 줄었다. 반면
빙하에 관한 책을 다시 읽고 있다.세계 최고의 빙하학자이자 모험가인 제마 워덤의 빙하 탐험기 을 2년 만에 다시 펼쳤다.남극 대륙은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거대한 황무지다.지금껏 인류가 뿌리내리지 못한 유일한 땅으로 우리의 모든 상상을 뛰어넘는 미지의 땅이다. 세계 지도에는 인간이 살 수 없는 흰색 공백으로 자리하고 있다.빙하: 천천히 움직이는 거대한 얼음덩어리로 중력과 높은 압력으로 서서히 흘러내린 눈으로부터 형성된 것. "작접 눈으로 마주한 빙하는 이전의 모든
충북 충주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충주국가유산야행’을 맞아 조선왕조실록의 봉안 행렬과 포쇄 과정을 컬러점토로 재현한 특별전 ‘기록의 이관, 보존의 순간’을 관아골 갤러리에서 개최한다.충주사고는 고려 말부터 조선 전기에 운영된 외사고로, 조선 전기 지방에 설치된 유일한 외사고로 알려져 있다.충주읍성 내에 설치돼 조선왕조실록 등 국가 중요 기록물을 보관했으나 임진왜란 당시 소실되면서 정확한 위치와 흔적을 확인하기 어려웠다.충주시는 충주읍성 복원·정비계획에 따라 충주사고의 위치와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
유승광 충남 서천군수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인 월남 이상재 선생의 유족을 찾아 위문하고,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에 대한 예우와 보훈 시책 강화 의지를 밝혔다. 유 군수는 지난 15일 월남 이상재 선생의 넷째 아들 고 이승준 선생의 8남매 가운데 유일한 생존 자녀인 막내딸 이 모 여사의 장항읍 자택을 방문해 건강과 생활 여건을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조국의 독립과 민족 계몽을 위해 헌신한 이상재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며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감사와 존경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낙농 예산 사상 최대 확대… “제도 정상화 함께 이뤄져야”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해 도내 사업자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선정해 정부에 신청할 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본부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대책 시행
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및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하며,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휴일에도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지연 없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양돈농협, 양돈장 질식·추락사고 예방 협력 강화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양돈업 질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양돈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밀폐공간 질식과 개구부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작고 아담한 섬, 池島... 백패킹 팽나무 언덕, 곳곳의 낚시터
5일전
섬 주변 어족 풍부 낚시객 방문 이어져섬 오른쪽 팽나무 언덕 백패킹 적지 인천서 남서쪽으로 90㎞ 가량 떨어져 있는 작은 섬, 지도!인천 연안부두서 쾌속선이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항하는데, 주변 섬을 경유해 3시간 정도 걸린다.인천에 197개 섬이 있고 이 가운데 유인도가 40개 있으며, 지도는 이들 유인도 중에서 가장 작은 섬으로 알려져 있다.지도는 이처럼 멀리 있고 작디작은 아담한 섬이지만, 낚시 명소로 알려져 뭍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도는 마을 한 가운데 연못이 있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더리움재단, 2029년 12월 메인넷 양자내성 확보 목표 제시
이더리움재단이 2029년 12월까지 이더리움 메인넷 전체에 양자내성을 갖추겠다는 로드맵을 내놨다. 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목표는 이더리움 L1의 실행층, 합의층, 데이터층 등 3개 계층 모두를 양자내성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다.이 일정은 구글, 클라우드플레어, 마이크로소프트의 2029년 전환 목표에 맞춘 것이다. 이더리움재단은 기존 암호 체계를 위협하는 양자컴퓨터 시대인 'Q-day'가 이르면 2030년에 올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일정을 잡았다. 재단은 적어도 2027년 1월까지 이 기한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샤오펑, IFA서 차량용 피지컬 AI 공개…응답 속도 300% 개선 제시
샤오펑이 독일 베를린 국제 가전박람회에서 차량용 피지컬 인공지능 전략과 최신 'VLA 2.0 튜링 모델'을 공개했다.7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샤오펑은 IFA에서 유럽 고객에게 선보일 제품군에 피지컬 AI를 어떻게 적용할지 기술적 세부 내용을 제시했다.발표는 존 마 샤오펑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스마트 캐빈 해외 딜리버리 총괄 시니어 디렉터가 맡았다. 존 마는 피지컬 AI가 실제 차량과 같은 물리 세계에서 작동하려면 일반적인 생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위원회, 기록원·학생건강교육센터 찾아 교육 현장점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8일 제371회 임시회 일정 중 충남도교육청 기록원과 학생건강교육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교육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도교육청 직속기관의 고유 기능과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의회 차원의 실효성 있는 정책 및 예산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교육위는 올해 1월 문을 연 도교육청 기록원을 방문해 30년 이상 중요 기록물의 연차별 이관 계획과 디지털 기록관리 시스템 구축 현황을 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치안 불안감 키우는 '가짜 뉴스'...제주 경찰, 온라인 괴담 우려 표명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건 이후 제주 치안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는 ‘가짜 뉴스’가 온라인을 타고 확산되자 제주경찰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SNS 등 온라인과 일부 언론을 통해 제주지역을 위함한 곳으로 낙인찍는 근거 없는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제주경찰청은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새벽에 택시를 탔다가 눈 떠보니 갈대밭’이라는 내용이 담긴 유튜브 영상과 이를 토대로 한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반박했다.경찰은 “관련 내용을 토대로 112 신고 내역, 킥스(형사사법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내지 않고 진심 전해요"…평창군청소년상담센터, 학부모 교육 호평
1시간전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학부모를 위한 대화법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8일 평창군문화복지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