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학교는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창작 강좌 프로그램 ‘창작곳간’을 운영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학학교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 수필, 시조, 동화, 소설 등 5개 문학 장르별 맞춤형 강좌로 구성되며, 창작을 배우고 싶은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강좌는 제주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각 장르별로 총 5~8회 수업이 운영된다. 강사진으로는 김승립, 허상문, 임채성, 이영득, 서진 등 국내 문학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와 평론가가 참여해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