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첫 해외 투자설명회를 일본에서 개최하며,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일본 금융청, 일본은행, 다이와증권, 미즈호, SMBC 등 주요 금융기관 및 투자자들과 만나 한국 금융시장 동향과 신한금융의 경영 성과를 설명했다.신한금융은 이번 IR을 통해 최근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가계부채 관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 대응, 증권사 정상화를 통한 자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