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도형 인천대곡지구 개발사업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시행사인 골든개발 김형만회장 및 비대위 홍종만, 이제학 공동대표 등 토지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비대위 출범식은 3-2구역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변경고시를 위해 인천시와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은 물론 기존 추진위와도 적극적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인천시 서구 대곡동 39-1번지 일대에 지난 2018년 처음 제안된 후 7년여 우여곡절 끝에 현재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눈앞에 두고 있는 순수 민간주도형 프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전체 교수 총회와 설문 결과를 종합해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 휴진을...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사이 통화기록이 확인되며 고 채 상병 사건에 대한 수사외압 의혹이 본격화된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에서조차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와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비대위 의결에 따라 선관위는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서병수 전 의원이, 부위원장은 성일종 사무총장이 각각 맡았다. 당내 선관위원에는 박종진·양종아·이재영·이형섭·이승환·김수민·곽관용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상휘 당선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상휘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청와대 출입 언론을 담당하는 춘추관장 등을 지냈고 이번 22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특위 위원으로 MBC 사장을 지
충북대학교병원 교수들이 12일 총회를 열고 집단 휴진을 논의한다. 충북대병원·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교수들은 이날 오후 5시 임시총회를 열고 휴진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총회에서 휴진여부가 결정되면 설문조사를 통해 기간과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 관계자는 “서울대병원과 대한의사협회의 전면 휴진에 동조...
경상국립대병원에서는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체 휴진과 같은 집단행동이 당분간 없을 전망이다.병원·의대 의료진으로 꾸려진 1기 경상국립대병원·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최근 공식 해산했기 때문이다.경상국립대 의대 등에 따르면 1기 비대위는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수개월간 누적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이 당 대표 선거 규칙을 두고 고민이 깊다. 현행 당원 투표 100%인 당 대표 선거 방식을 바꾸는 것에는 대부분 동의하지만, 민심 반영 비율을 두고는 20% 또는 30%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
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10일 영일만 심해 석유·가스 개발을 향한 야권의 공세에 대해 “거대 야당의 재 뿌리기”라고 비판했다. 정 의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영일만 일대에 대규모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발표가 나온 이후 야당은 연일 비난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사용료 징수 방식를 싸고 상인들과 대전시가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상인들이 시에 부당징수한 임대료 300억 원 반환과 경쟁입찰 철회를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중앙로지하상가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 주장은 건물에 대한 전체 시가표준액은 있지만 개별점포별 사가표준액이 없고, 토지에 대한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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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의 핵심,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 박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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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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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북송금 의혹,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관련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건에 대해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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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칼럼] 지금 당신은...행복합니까? 불행합니까?
광명지역신문=김영일 본지 편집위원 / 경기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 사람 인자는 두 개의 선이 서로 기대어 있는 모습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이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 때 비로소 행복하다고 느낀다. 대한민국은 행복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행복도가 낮은 사회로 알려져 있다. 각종 통계 자료가 이를 잘 보여준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6.68점이었다. 주관적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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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리더십 역사 교육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교육은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직원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 속 왕의 청렴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강사로 초청된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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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어리목탐방안내소,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노후한 어리목탐방안내소의 전시시설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17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어리목탐방안내소는 제주도의 상징인 한라산을 테마로 자연학습 생태환경 교육, 한라산의 가치 있는 지식 전달, 탐방객을 위한 체험공간 등을 갖춘 한라산국립공원의 대표 탐방안내소로 탈바꿈했다. 개선된 전시공간은 지상 1, 2층의 전시실과 영상실 등으로 구성됐다. 1층 로비에는 서클미디어 월을 활용한 한라산 360° 파노라마와 포토존이 마련돼 독특한 한라산 풍경을 전달한다. 1전시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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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CES2025' 참가 혁신기술 보유기업 모집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에 참여할 기업을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CES 2025에서는 제주 소재 혁신 및 스타트업 기업이 보유한 혁신 기술을 유레카파크 내 코트라 통합한국관에서 선보일 예정이어서 제주 기업들에게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대상은 제주 소재 전자, 정보, 통신, 멀티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