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22일 서울 강남구 일원에코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전국 저소득 배려계층 2,100가구에 김장김치 21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식료품 마련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 100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 김장은 모두 국산 농산물로 담갔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농업과의 상생도 도모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활동으로 약 8,4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저소득 가
빙그레가 2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인적분할 계획을 공시하며,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과 전문화된 경영 체제 구축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분할은 상법 제530조의2에 따라 진행되며, 기존 주주들은 보유 지분율에 비례해 신설회사의 주식을 배정받게 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2025년 5월 1일로 예정돼 있으며, 기존 빙그레는 존속회사 빙그레홀딩스로 전환되고, 유가공 및 음·식료품 사업 부문은 신설회사 빙그레로 독립 운영된다.빙그레는 전문 경영체제 구축, 사업
의성군이 자활사업 다변화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 신규 자활사업 아이템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자활사업에 관심 있는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대상 1팀, 우수 2팀, 장려 3팀을 선정했다. 의성군이 선정된 ‘농촌형 이동장터’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식품사막 문제를 자활사업과 연계해 해결하고자 했으며 식품사막은 농촌지역 인구감소, 고령화, 교통 여건 취약 등에 따라 식료품 소매점이 사라져 신선식품을 구매하지 못하는 현상을 말하며 농촌지역일수록 그 문제가 심각하다. 이를
양산시는 9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 담당관, 소관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정국 불안에 따른 서민경제와 취약계층이 받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나동연 양산시장 주재로 경제 안정과 복지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논의됐으며, 나 시장은 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우선 불안한 정국 속에서 민생보호를 위한 총력 대응하기 위하여 물가 안정 대책으로 생활필수품, 식료품 등 주요 품목의 물가 변동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가격 안
금융감독원은 21일 금융권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06년부터 매년 겨울 이어온 ‘사랑의 연탄 나눔’을 금년부터 행사명을 ‘사랑의 온기 나눔’으로 변경하고 기부 품목을 연탄, 난방유, 식료품 등으로 다양화했다.금융감독원과 금융권 참여기관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공동 후원금을 마련, 연탄은행에 연탄 12만 5200장과 난방유 1만4000L 등을 기부하고, 이 중 연탄 4000장과 난방유 160L 등을 김병칠 부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독거
경남 양산시가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 소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정국 불안으로 받을 서민경제와 취약계층의 생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 안정과 복지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논의됐다. 우선 불안한 정국 속에서 민생보호를 위해 물가 안정 대책으로 생활필수품, 식료품 등 주요 품목의 물가 변동성을 면밀히 점검키로 했다.
쿠팡은 성탄절 연휴 준비에 필요한 크리스마스 트리 및 소품, 홈파티 식품 등을 대폭 할인하는 기획전 2가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소품 세일' 기획전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조명, 캔들, 디퓨저 등 성탄절 집 꾸미기 인기 품목 2000여개를 선보인다. 와우회원들은 최대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쿠팡은 전했다.쿠팡은 이번 기획전을 위해 직접 수입한 트리 세트, 장식품 등 바이어들이 특별히 엄선하여 직접 수입한 트리와 소품 등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경남 양산시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 소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정국 불안으로 받을 서민경제와 취약계층의 생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 안정과 복지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논의됐다.우선 불안한 정국 속에서 민생보호를 위해 물가 안정 대책으로 생활필수품, 식료품 등 주요 품목의 물가 변동성을 면밀히 점검키로 했다. 또 생필
한국가스공사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했다.9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혹한기를 맞아 최근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구 등 전국 5개 지역 쪽방촌 거주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을 벌였다.공사는 실질적 도움 제공을 위해 미리 필요 물품을 사전 조사해 △필수 식료품 △겨울 기능성 의류 등을 포함한 ‘혹한기 온누리 나눔 박스’를 제작했다.최근 약 2주 간에 걸쳐 대구를 비롯한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등 5개 지역 쪽방상담소를 통해 4500여 명의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나눔박스 물품을 전달했다.특히 공사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0일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담근 동치미와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맛나만나 영양키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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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2개 거래소 상장 비트코인 현물 ETF가 익명의 암호화폐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가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110만 BTC를 제쳤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는 자신의 엑스에 "미국 현물 ETF가 이제 막 총 비트코인 보유량에서 사토시를 추월하여 전 세계 누구보다 많은 110만 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놀랍다"라고 밝혔다.코인글래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의 총 보유량은 110만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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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수본 "내란·직권남용 모두 수사…윤대통령 피의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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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본부장은 8일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관련 고발장이 많이 접수돼 절차에 따라 수사 중"이라며 "고발이나 고소가 되면 절차상으로는 맞는다"고 말했다.또한 박 본부장은 "내란죄에 대해 수사하지 않거나 앞으로 수사하지 않을 계획이 없다"면서 " 두 가지 혐의 모두 수사한다"고 밝혔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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