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5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문화유산 탐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일회성 관광을 벗어나 제주도의 역사적·문화적·자연적 가치를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여행 모델로 구성됐다.제주도는 사계절로 나눠 100개의 국가유산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각 시즌별로 차별화된 테마로 엄선된 25개 유산을 중심으로 명사와 함께하는 유산투어, 공연, 아트쇼, 기획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우선 28일 제주시 향사당에서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도 문화예술서울전시장 CN갤러리에 우수한 미술작품을 설치하여,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및 충남예술을 홍보하기 위하여 ‘CN갤러리 마중물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는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주제로 한 콘텐츠며, 필수사항으로는 △공모주제와 연관성 있는 작품 △CN갤러리 1층 마당 또는 3층 옥상 루프탑 등 실외 공간에 설치하고, 외부전시인 만큼 자연재해로 인한 파손 위험이 적은 내구성이 있는 작품 △관람객들의 관람
보령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환황해권 지역의 공동 발전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 환황해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회의에는 보령·서산·당진·서천·홍성·태안 등 환황해권행정협의회 소속 시장·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기념 추진 과제 발굴 및 시·군별 협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참석자들은‘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기념 홍보 퍼포먼스 추진과 함께
충남 논산시가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며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는 충청남도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프로젝트 일환으로, 특색있는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인프라를 강화해 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여행환경을 제공하여 명품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를 위해 논산시는 주요 관광지에 소재한 관광 홍보관 및 해설사의 집 등 시설의 외관 보수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관광 안내판 정비
충남 보령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환황해권 지역의 공동 발전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 환황해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에는 보령·서산·당진·서천·홍성·태안 등 환황해권행정협의회 소속 시장·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기념 추진 과제 발굴 및 시·군별 협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참석자들은‘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기념 홍보 퍼포먼스 추진과 함께 공유수면법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이달의 충남’ 콘텐츠를 마련해 매달 특정 시군을 집중 홍보 중인 가운데, 3월 논산에 이어 오는 4월 가볼 만한 관광지로 아산·당진을 소개한다.도는 도 공식 사회관계망과 충남관광 누리집을 통해 매달 대상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관광코스, 해당 달에 개최하는 지역축제 및 행사, 특별한 관광상품 등을 이달의 충남으로 알리고 있다.◇ 온천과 자연이 어우러진 휴식과 치유의 여행지 ‘아산’아산은 1300여 년 역사의 우리나라 대표 온천 휴양지로 온양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경기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5일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수원을 찾은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대표단을 맞이했다.이재식 시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 “수원시와 프라이부르크시가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두 도시의 우정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프라이부르크시는 지속가능한 환경정책 모범을 보여주는 도시로서 전 세계 많은 도시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두 도시 간 협력을 견고하게 하는 계기가 돼 미래세대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
영덕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오는 17일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따라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로 유
국립대구과학관은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은 과학기술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과학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진행된다.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은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과학 분야 공모전으로, 영상 제작 과정에서 해당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체험기획과 소속 이재용 소방위가 한국교통연구원과 시청자미디어재단이 공동 주최한 ‘삶 속의 교통이야기,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통기술, 교통정책, 교통안전 등 다양한 교통 관련 이야기를 숏폼 영상으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
5월의 진주는 유등축제를 개최하는 10월만큼이나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많다. 부강한 진주를 위한 토대를 튼튼히 하여 도시브랜드 위상이 한층 높아짐에 따라 진주에서 대규모 체육행사를 개최하는 횟수가 많아졌기 때문이다.다음달 열리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그리고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까지 굵직한 스포츠 대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