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는 의원 6명이 시의회를 대표해 거제시가 주관하는 섬 지역 개발을 위한 일본 출장에 동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출장은 9박 10일 일정으로 오타루, 도쿄, 요코하마, 아와지, 쓰시마 등을 방문해 섬 지역의 개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섬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의회는 최양희 부의장, 김선민·김동수·안석봉·조대용·김영규 의원이 동행했다. 이들은 도시디자인, 해양레저 등 각종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보고 앞으로 시의 정책 방향에 시의회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는 계획이다.특히 참가 의원들은 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