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 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고의 사이클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제6회 울산시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지난 20일 문수체육관과 복합혁신센터에서 개최됐다. 울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연령별 남자, 여자, 혼합 복식으로 나뉘어 약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가 제주도교육청에 성폭력 전담 기구 마련을 촉구했다. 제주도내 한 중학교에서는 지난 4월 16일 불법 촬영을 위해 교직원 여자 화장실에 숨어있던 남학...
창원 사파중학교 소프트테니스부가 전국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사파중은 22~27일 전남 해남 우슬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60회 한국중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연맹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맹활약했다.여자 16세 이하부 단체전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유진-황연아 조
경북 울진군은 최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리는 제 40회 회장기 전국 사격 대회에서 군청 사격 실업팀 권은지 선수가 여자 일반부 10m 공기 소총 개인전 1위를 차지해 지난해에...
경상북도체육회 유도팀 허미미·김지수가 홍콩 키텍 스타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허미미는 지난 20일 여자 57㎏급 1회전을 부전승으로 넘은 뒤 2회전 마니타 슈레스타 프라단을 업어치기 절반과 누르기 절반 한판
경북전문대학교 사격선수단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회 결과 여자대학부 25m 권총 부문에서 김민주 개인 3위, 여자 대학부 50m 소총 3자세
포항시청 육상실업팀 김정현과 장성이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 20세 이하 육상경기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정현은 지난 27일 대회 마지막 날 남자 400mH결선에서 52초00으로 골인, 첫 동메달을 선사했다. 이어 장성이는 여자
경산시청 육상팀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남 여수시 여수망마경기장 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올해 기분 좋은 첫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회에서 김유진이 여자 50
울산시체조협회는 최근 충북 제천에서 개최된 제7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조세훈이 개인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자 중등부에 나선 울산스포츠과학중은 단체 종합 4위를 기록했다. 이단평행봉과 마루 운동에 정수연, 평균대에 이소민, 마루 운동, 링, 평행봉, 철봉에서 박준우가 각각 결승에 진출했지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박재권기자 [email protected]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병삼 제주시장, 제13회 우도 소라축제 참석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7일 우도면 천진항 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우도 소라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축제에서는 청정 우도 비전 선포식과 연계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펼쳐졌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의 슬로건은 우도가 꿈꾸는 환경과 미래를 잘 반영하고 있어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이크로소프트, 역대 최대 규모 재생 에너지 개발 지원 결정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적으로 10.5기가와트의 신재생 에너지 용량 개발을 지원키로 했다고 2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 제품 개발에 많은 자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데이터 센터의 전력 소비가 늘고 있다. 이는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를 야기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재생 에너지가 필요한 실정이다. 10.5GW급 재생 에너지는 AI에 대한 야망과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막대한 양의 전기다. 이는 지난 2022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NHN '다키스트 데이즈' 1차 CBT 결과 발표
NHN은 지난 3월 진행한 모바일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의 1차 비공개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작품은 NHN이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기반의 슈팅 RPG다. 지난 3월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1차 CBT를 진행하고 게임 콘텐츠를 처음 대중에게 공개했으며, 약 2500명의 이용자가 실제 게임에 참여해 피드백을 제공했다.테스트 결과 ‘다키스트 데이즈’와 유사한 장르를 즐기는 이용자의 70% 이상이 게임을 재미있다고 평가했으며, 전투의 타격감과 사운드, 게임 스토리가 가장 만족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네, 단독 콘서트 '에버퍼플' 11일 개최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세계아이돌'의 멤버 아이네가 11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단독 콘서트 '에버퍼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아티스트가 예술 감독을 맡아 외부의 기술 지원 없이 팬들과 함께 만들어 왔다. 팬들의 시선에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을 메인 키워드로 잡았다.공연명 '에버퍼플'은 상록수와 영원함을 뜻하는 단어 '에버그린'과 아이네를 상징하는 보라색을 결합한 것으로, ‘변하지 않는 것들’을 의미한다.공연은 아이네의 고민과 시선을 담은 4부로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네는 공연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년 대다수, 정부 저출산정책 "효과 없어"…독박육아·경제적 부담 해결 필요
청년 10명 중 9명이 정부의 저출산정책에 대해 효과가 없다고 평가했다.지난 2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따르면 청년층 90.8%가 지금까지의 저출산 정책이 효과가 없다고 답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 3월 29일~4월 3일까지 전국 만 25~49세 남녀 2011명을 대상으로 결혼·출산·양육 인식 조사를 진행했다.출산 의향을 높일 수 있는 조건으로 88.3%가 '육아휴직이나 단축근무를 해도 충분한 급여'를 꼽았다. 이외에도 '근무시간 단축 및 육아시간 확보', '자유로운 육아휴직 사용'(8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청소년 내가 만난 봉화' 사진 공모전…'가을낭만' 대상작으로 선정
김재욱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일 2024 봉화군 청소년 내가 만난 봉화 사진 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