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 안금리가 고향인 향우 5명이 뜻을 모아 고향 발전을 위해 사랑기부금을 각각 100만원, 총 500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1일 합천군 대양면 안금리가 고향인 아진피엔피 정태화 회장과 제일자동차1급정비공장 김도현 대표, 선보판지산업 김남권 대표, 진한기업 박병규 대표, 합천농업협동조합 윤봉근 등 5명의 향우들은 안금리 마을회관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각각 100원씩 총 500만원을 김윤철 군수를 통해 기탁했다. 이들 향우 5명은 서울, 대구, 거창 등에서 살면서 고향발전에 조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