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매칭 기프트’를 통해 1억2000만 원을 기부했다.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해 회사도 함께 기부하는 제도다.아모레퍼시픽은 20년째 진행 중인 매칭 기프트를 통해 120여 개 기관에 1억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기부금 명세를 제출해 신청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임직원 200여 명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한국컴패션, 유니세프 등 121개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한 1억200
농협 제주본부는 지난 24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초청, 임직원들과 제주 교육의 미래에 대해 소통하는‘토크콘서트 in 제주농협’을 개최했다.‘제주교육의 미래, 소통으로 공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토크콘서트는 김광수 교육감과 농협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대화하며 현장의 생동감 있는 목소리를 전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이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농협 제주본부는 안전하고 건강한 제주교육 실현을 위해 2700만원 상당의 쌀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지역아동 1
젊은 예술가로 구성된 앙상블 ‘이유’가 충북 청주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앙상블 이유는 다음달 21일 청주시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나눔콘서트’를 연다.이번 공연은 일반 대중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클래식 명곡들로 구성됐다.특히 공연의 모든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앙상블 이유는 음악의 힘으로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하기 위해 창단된 청년 앙상블로 바이올린 이민지·최담, 비올라 홍용국, 첼로 이은지·박성진, 피아노 윤길중으로 구성됐다. 창단 연주회 ‘토닥토닥’을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를 통해 120여 개 기관에 1억2000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해 회사도 함께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20년째 진행 중이다.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같은 금액을 기부한다. 올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매칭 기프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한국컴패션, 유니세프 등 총 121개 사회복지기관에 1억2291만9093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기부금은 각 기관에서 전개하는
대구의 행정 및 교육 당국, 아동복지전문기관, 사회복지관 단체가 최근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손잡았다.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은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사고, 질병, 장애 등을 이유로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오히려 돌봄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뜻한다.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 대구시 사회복지관협회 등 4개 기관은 11일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대구시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발굴이 쉽지
가 11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에 지역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이날 오후 3시 인천 중구 인천일보사 5층 접견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와 이정희 초록우산 인천후원회장, 이서영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 후원금은 미래세대 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초록우산 상주후원회는 지난 18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상주시 아동을 위한 후원금 2억 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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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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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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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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