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경전철 역사의 숨은 공간을 감성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하부 경관개선사업 본격 추진을 밝혔다.시가 밝힌 경전철 경관개선사업은 가야대역과 봉황역 등 하부공간의 어둡고 노후화된 구조를 개선키 위한 사업으로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사업추진에 들어간다는 취지이다.이를 위해 시는 이달 중으로 디자인설계를 완료하고 9월 준공할 예정으로 경전철 역사 하부 기둥의 디자인 도색, 벤치 쉼터 조성, 조도 개선을 위한 야간조명 등의 설치와 노후 시설물 교체, 바닥 디자인이 이뤄진다는 것.가야대역의 경우 시민 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