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하남시 감북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11월 12
제주시 도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10일 부녀회 사무실에서 새마을 부녀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캔·고철 및 공병 수집 및 판매 작업을 실시했다.부녀회는 재활용품을 수집하며 자원순환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재활용품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충북 괴산군 괴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4일 14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괴산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화장지, 라면 등이다. 괴산읍에서 운영하는 ‘희망나눔냉장고’를 거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강경원·김용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괴산울타리 나눔회와 청정괴산청년새마을연대도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김치 10㎏씩과 백미 20㎏씩 전달했다. 장병란 괴산읍장은 “새마을회 등의
새마을운동 충남 보령시지회는 11일 보령종합경기장 후문 주차장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남녀 지도자 80여 명이 참여해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1,800kg의 배추를 정성껏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며 김치를 담갔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읍·면·동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가구당 6kg씩 전달될 예정이다. 백길호 지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
대구 북구 침산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주거환경이 열악한 조손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회원 10명이 참여해 노후된 싱크대 교체, 벽지·장판 정비, 실내 청소 등을 실시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황춘욱 새마을협의
안동시는 11월 14일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를 비롯한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함께 ‘2025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시 전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협의회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전했다.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는 생활체육공원에서 출발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7,500장의 연탄을 읍면동별 취약계층에 배부했다. 회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
인천 덕적면 주민자치회는 14일 오전 9시쯤 덕적도 진리항 일대에서 나래호 운항 중단 반대 집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주민자치회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는 덕적면 노인회와 이장협의회, 부녀회, 발전위원회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주민들은 성명서를 내고 “나래호는 고령층 비율이 높고 응급 상황
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는 11일 보령종합경기장 후문 주차장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남녀 지도자 80여 명이 참여해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1,800kg의 배추를 정성껏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며 김치를 담갔다.이번에 담근 김치는 읍·면·동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가구당 6kg씩 전달될 예정이다.백길호 지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
부산 남구 감만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월 23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해당 가구는 벽지 훼손과 장판 노후로 생활 불편이 큰 상황이었으며, 협의회 회원들은 방마다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을 정리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박춘식 회장은 “집이 깨끗하게 정비된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반그룹이 서초구와 함께 겨울을 맞은 지역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호반그룹은 지난 20일 서초구청 광장에서 '2025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비롯해 서초구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자들은 절인 배추를 옮기고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을 담아 김치를 만들었다. 이날 준비된 김장 김치는 총 520박스로, 이 가운데 봉사자들이 만든 400박스는 기초생활수급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물산업협의회,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 운영
한국물산업협의회는 2025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교육 일환으로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생을 모집한다.협의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수탁받아 운영중이다.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은 12월 3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B1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북미지역 물시장 동향을 비롯해 진출사례, 관세 및 조달시장 동향 등을 소개한다.또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은 같은달 4일 오전 10시 비즈허브 서울센터 2층 계단형 강의장에서 진행, 해외진출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HD현대미포·초롱회, 취약계층 150가구에 맛김치 지원… “겨울 앞둔 온기 나눔”
HD현대미포 임직원과 봉사단체 초롱회가 20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 행사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초롱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맛김치를 직접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21일 동구 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된다.이경오 초롱회 회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한영섭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달희 의원, 쿠키뉴스 선정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이달희 의원은 지난 19일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희 의원은 이달 진행된 성평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성평등가족부와 타 부처와의 유사·중복된 사업 구조 개선 촉구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 수검율 제고 및 지속가능한 보호 체계 구축 필요 강조 △성평등가족부의 딥페이크 성착취물 유포 방지 위한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 대책 마련 주문 등 아동·청소년 정책 전반을 점검하며 국민의 시각에서 정책의 효율성을 점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작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이더·도지 모두 팔고 XRP 사라"…강세장 전망 속 파격 주장
암호화폐 시장에서 XRP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자산을 모두 정리하고 XRP 비중을 확대하라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24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장 상승세가 지속될 때 대부분의 주요 암호화폐가 상승하지만, 특정 자산은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한다. 2020~2021년 강세장에서 비트코인은 363% 상승했지만, 이더리움은 871% 급등했다. 반면, XRP는 291% 상승에 그쳤다. 이에 따라 당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선택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달성 아레나(Arena)’의 서막!
3시간전
50년 기피시설에서 문화거점으로, 후적지 개발 본격화1971년부터 오랜기간 지역 발전의 발목을 잡아온 대구교도소 후적지가 전국적 수준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2012년 2월 교도소 이전 결정이 확정된 지 13년만, 2023년 11월 화원읍에서 하빈면으로 이전한지 2년만이다.대구교도소는 1971년 개청 이후 50년 넘게 화원의 중심부에 자리했다. 법질서 유지를 위한 국가시설이라는 명분과는 별개로 지역주민들은 주변개발 낙후, 고도제한, 주거가치 하락 등을 견뎌내야 했다.교도소 이전으로 그 간의 숙원은 마침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제강점기=싸운 것" 송진우 역사왜곡 발언에 제작진 "본래의 취지 전달 못해"
배우 송진우와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역사왜곡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다.25일 '354 삼오사' 채널에는 '국제 결혼이요…? 단점 많죠 장모님 사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는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샘 해밍턴, 송진우가 국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연석 "故 이순재 덕분에 10년 무명시절 버텼다...참 스승"
유연석이 故 이순재를 추모했다.26일 유연석은 SNS에 故 이순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대학교 때부터 뵀었던 선생님은 정말 큰 어른이시고 참 스승이셨다"고 했다.유연석은 "제가 10년간의 무명시절 버틸 수 있었던 것도 선생님께서 해주신 ‘정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적어도 10년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은유치원, 이웃돕기 쌀 5포·가래떡 40상자 후원!
4시간전
예은유치원이 11월 24일 오후 2시 30분 울산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백미 20kg 5포와 가래떡 40상자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경자 예은유치원 원장, 서정옥 예은유치원 부원장, 원아,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25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