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북후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북후면은 12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북후면 새마을지도자회 소속 회원 50 여명과 김성일 북후면직원 등이 참석해 물안리, 옹천리 등 소외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해 따뜻한 겨울준비를 도왔다. 북후면 새마을지도자회는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활동을 펼쳐
충청타임즈와 징검다리, CJB 청주방송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4-2025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가 24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김문근 단양군수로부터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와 소외계층을 위한 시책에 대해 들어봤다.-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를 함께하는 의미는.△사랑의 연탄 나누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과 배려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다.삶이란 나 아닌 그 누군가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 되는 것이라는 시의 한 구절처럼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누기를 통
충청타임즈와 징검다리, CJB청주방송이 공동 진행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모금행사가 2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증평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시·군 순회모금과 연계해 이재영 증평군수가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직접 들어 봤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 의미는?△서로 소통하고 따뜻함을 전달하는 통로다. 양식만큼 중요한 것이 연탄이고 겨울철에 몸이 추워지면 마음까지 더 추워질 것이다.3.6kg 연탄 한 장이 뜨거운 열기를 전달하는 것과 일맥상통 한다.연탄이 한 장씩 줄어들 때마다 사랑으로 전달된 온정이 모두의 가슴에 전달되길
징검다리와 충청타임즈, CJB청주방송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가 20일 진천에서 열린다. 시·군 순회모금행사에 대한 의미와 진천군의 나눔문화 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송기섭 군수로부터 들어본다.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참여 의미는? △군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의 온도탑을 높이 쌓으며 정을 나누는 계기가 ...
충청타임즈와 징검다리, CJB청주방송이 공동 진행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모금행사가 2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괴산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시·군 순회모금과 연계해 송인헌 괴산군수가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직접 들어 보았다.-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의미는?△군민들과 함께 주변의 이웃들에게 서로 관심을 보이며 사랑으로 감싸고, 보다 깊은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금 나누는 연탄 한 장은 겨울 동장군 기승도 녹여내는 뜨거운 열기로 달아 올라 군민들의 마음이 보다 따뜻해지는 세상을 만드는 의미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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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동, 제12회 귤향기 피어나는 서홍동 가을음악회 성료
서홍동과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서홍동 소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귤향기 피어나는 서홍동 가을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발표회, 마술 공연, 지역가수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을 볼 수 있는 시간들로 마련됐다.‘문화 나눔 행복더하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1부 행사는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친환경 EM 비누 만들기 ▶뽀글뽀글 그립톡 만들기 ▶다육식물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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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ASF 의심 양돈장 '음성'
9일 오전 ASF 의심 신고가 이뤄졌던 강원도 철원 양돈장 시료에 대한 방역당국의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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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우호 교류 협약 체결
성남시는 7일 폴란드의 브로츠와프시와 경제·문화·교육·과학·도시거버넌스 분야에서 ‘우호 협력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신상진 시장은 이날 브로츠와프시 청사를 방문해 야첵크 수트리크 브로츠와프 시장과 협약서에 서명하며 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신 시장은 “서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브로츠와프시는 경제, 기술, 문화적으로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혁신 도시”라며 “이번 협력이 양 도시 발전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폴란드의 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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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양구군이 11일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과 농촌을 선도할 농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양구군과 양구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함께 기획했다.행사는 양구 관내 62개 농업인 단체에서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전시 홍보, 어울마당 등이 진행된다.먼저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와 실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유공자 포상, 감사패 수여, 대회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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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함께! 나눔! 온(ON) 제주여행 특별 프로모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의 확산과 지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지금까지 동참한 도민, 관광업계와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특별 감사 프로모션 ‘다시! 함께! 나눔! 온 제주여행’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제주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이 제주관광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만큼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고자 관광수요 창출과 관광 가치 제고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다시 온 ’, ‘함께 온 ’, ‘나눔 온’ 3개 분야로 구성된다.제주형 공공 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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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권익위원칼럼]시민과 함께하는 울산수목원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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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이다. 사람들은 자연스레 가을의 산을 찾는다. 단풍을 보며 걷고, 신불산 억새평원에서 가을을 만끽하며 사진을 찍기도 한다. 조금 더 깊이 숲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숲해설가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울산생명의숲은 숲해설가 양성기관으로서 2001년도부터 현재까지 25기, 약 500여명의 숲해설가를 양성했다. 숲해설가들은 시민과 숲을 연결하는 안내자 이자 숲의 생태계를 깊이 들여다보는 관찰자이고, 주요 서식지를 지키는 보호자이다. 숲해설가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길고 고되다. 평일과 주말을 포함해 연 197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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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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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제10회 울산시민대화합음악회 ‘우리 곁에 있는 천사’= 울산 남구구립교향악단, 남성성악5중창 B.O.S, 시낭송가 정다연,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댄서 김재만·정솔비 등이 무대에 올라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 17일 오후 6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292·1365. △박광호 2번째 개인공연 ‘나는 아직도 족발이 맛있다’= 박광호 울산민예총 춤위원장 등이 나르시시스트를 돼지로 표현하고 돼지와 함께하는 사회와 인간관계망을 일상적 표현과 춤, 영상과 음악으로 나타낸다. 17일 오후 7시 아트홀 마당. 문의 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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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예술관 ‘로비음악회’ 1000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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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예술관은 울산 지역민을 위한 작지만 특별한 무대 ‘로비음악회’가 1000회를 맞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지난 오후 6시 현대예술관 로비에서 감사 무대를 마련, 2001년 첫 회에 출연한 동구 유일의 초등 오케스트라 ‘서부 관악부’가 출연해 1000회를 기념했다. 동시에 SNS와 현장 경품 이벤트로 지역주민 및 임직원들과 자축했다. 현대예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전한 사람들과 1000회를 축하한 현장관객에 공연·전시·영화 티켓 등 푸짐한 선물로 보답했다. 임미숙 서부초 교장은 “로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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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울산노동역사관1987 ‘이관술의 길’ 아카이브전, 항일 역사와 함께한 고단한 삶에 가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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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엔 언제나 감옥이 있었다’라는 전시명처럼 울산 출신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인 학암 이관술 선생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한 사람의 인생에 우리나라 항일혁명의 가슴 아픈 역사가 다 담겨있어 전시를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다. 지난 13일 찾은 울산 북구 연암동 울산노동역사관1987 기획전시실. 배문석 울산노동역사관 사무국장의 안내에 따라 ‘이관술, 항일혁명의 길’ 아카이브 전시를 둘러봤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된 자료들도 여럿 있었다. 1902년 울릉도에서 태어난 이관술은 1905년께 러일전쟁 등의 영향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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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수시모집 논술·면접 전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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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끝난 가운데 대학별 수시모집 전형 논술·면접 고사와 정시모집 전형이 본격 시작된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번 대입은 이른바 ‘N수생’이 21년만에 가장 많고 의대 모집 정원도 대폭 늘어나는 등 변수가 적지 않아 가채점 분석 결과에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들은 우선 수능 가채점 결과를 가지고 정시모집 지원 가능 대학의 수준을 파악하고 수시모집 남은 전형에 응시할지 결정해야 한다. 가채점 결과 예상 점수가 낮아 정시에서 원하는 대학을 지원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