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 인공지능·데이터 분석 전문인재 인증서 수여식’에서 전국 군 단위 최초이자 경상북도 최초로 ‘AI·데이터 분석 전문인재 양성 선도기관’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행정안전부가 공공부문의 AI·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청도군은 최근 ‘2025년 인공지능·데이터 분석 전문인재 인증서 수여식’에서 전국 군 단위 최초이자 경북도 최초로 ‘AI·데이터 분석 전문인재 양성 선도기관’ 인증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이번 인증은 행정안전부가 공공부문의 AI·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전문인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체계를 구축해 온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했다. 청도군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행정안전부 주관 ‘AI·데이터 분석 전문인재 양성과정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 관리계획의 적절성 △공유재산 관리대장의 정비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운영 △유휴재산의 적극 활용 등 3개 분야, 9개 지표를 평가했다. 이는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와 지방재정 건전화에 중점을 둔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도는 합리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목표로 3월에 공유재산 관리혁신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적극 대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주요 내용은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 직원의 AI 활용 역량 진단 결과를 인사관리와 교육전략 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온라인시스템 ‘AI 역량평가센터’를 공공기관 최초로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AI 역량평가센터는 전 직원의 AI 이해 및 활용 수준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활용하도록 구축된 온라인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TS는 직원별 강점ㆍ약점을 분석하고 맞춤형 AI 교육과정을 추천하는 결과 리포트를 제공해 직원별 역량 강화를 돕는다.전 직원 평가 결과에 대한 종합 분석 자
국립환경과학원은 하천내 오염물질 관리를 위해 물속에 녹아 있는 유기물질의 형광 특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해 다양한 오염원의 종류를 파악할 수 있는 모형을 최근 개발했다.27일 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모형은 물속에 존재하는 용존유기물의 ‘여기-방출 행렬 형광 특성과 ‘심층학습’ 기반의 인공지능 모델을 융합해 유역내 다양한 오염원의 종류를 신속하고 정밀하게 분석 및 정량화할 수 있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E
IT 보안 전문 기업 엔시큐어가 78리서치랩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공격 시뮬레이션 기반 보안 인프라 진단 솔루션 ‘퍼플하운드’에 대한 기술 및 영업마케팅 등 다각도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퍼플하운드는 BAS를 활용한 자동 보안 인프라 진단 솔루션으로, 실제 공격자가 사용하는 기법을 모사해 조직의 보안 대응 능력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마이터어택 프레
제주문화유산연구원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가 지난 24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연유산 ‘관음사의 왕벚나무 자생지’에서 정기 모니터링을 수행했다.수목 모니터링에서는 △ 토양 경도 및 산도 측정을 통한 생육 환경 점검, △ 수목 활력도 진단, △ 수고·흉고 측정에 따른 생장 상태 확인, △ 드론 촬영을 통한 주변 환경 분석 등을 통해 대상 유산의 종합적인 상태를 점검하게 된다.왕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 제주도 한라산에서만 자생하는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관음사의 왕벚나무 자생지’는 우리나라의 자생 왕벚나무가 가장 많은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제22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제정되었다. 이 규정은 17일부터 시행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은 국정과제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를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는 정책평가위원회와 민간위원만으로 구성되는 소위원회의 구성, 운영방안 및 업무범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정책평가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 20인
충북 충주시새마을회는 23일 충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충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과 초청인사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을 결산하고,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새마을운동 유공자로는 최숙자 충주시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김학기 새마을지도자대소원면협의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장준기 새마을지도자연수동협의회장과 백명자 칠금금릉동새마을부녀회장, 박미숙 살미면새마을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동양대학교 현암교양교육원은 15일 동두천캠퍼스에서 ‘참꿈힘 나의 교양교육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정수영 학생은 “2년 전 장려상,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받게 되어 해마다 제 역량이 강화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됐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우수상을 받은 배애자 학생은 “갱년기를 극복하고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해 이렇게 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뜻밖의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말했다.현암교양교육원
충북 충주시는 23일 주덕읍 풍덕길 40에 위치한 풍덕경로당에서 경로당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상희 충주시노인회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노인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새로운 사랑방이 마련된 것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새롭게 조성된 풍덕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102.48㎡ 규모로 건립됐으며, 주방과 거실, 화장실을 비롯해 할머니방과 할아버지방 등 휴식과 여가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졌다.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일상과 여가를 즐길
충북 보은군은 23일 군수실에서 지난 4월 추진한 ‘생활권 테마화단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해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6개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감사패를 받은 단체는 보은군새마을회, 지방행정동우회 보은군지회, 보은부녀적십자봉사회, 자유총연맹청년회, 보은로타리클럽, 보은청년회의소 등이다.생활권 테마화단 조성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과 민간단체가 함께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