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경상남도 쌀전업농 가족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대한민국의 주식을 책임지며, 밝고 건강한 농업·농촌을 만들고자 쌀전업농과 함께하는 「제10회 한국쌀전업농 경상남도 회원대회」가 많은 분들을 모시고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하며, 창녕군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먼저, 성대한 행사를 정성을 다해 마련해 주신 쌀전업농 경상남도연합회 이주호 회장님과 쌀전업농 창녕군연합회 한태수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우리
해운대구는 11월 12일, 해운대우체국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디딤씨앗 장학금 지원사업’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식에서 김상훈 국장은 “아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디딤씨앗 장학금 지원사업’을 알게 되어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각자의 꿈을 이루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지역 공공기관이 디딤씨앗 장학금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더 많은
안양시가 올해 6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계기로 생존·보호·발달·참여 등 아동의 4대 권리를 시정 전반에 반영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과 아동정책의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할 아동친화도시 캐릭터 ‘또미’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또미’는 안양시 시조인 독수리를 친근하게 의인화한 캐릭터로 유니세프의 아동친화 철학을 담은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밝고 정의로운 어린 독수리 친구’이다. 또, 모든 아동이 꿈을 펼치고 아동권리가 존중되며, 포용과 참여가 이루어지는 도시를 상징하는 ‘또 함께
SPC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가수 권은비와 배우 김민주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두 모델은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파리바게뜨와 함께 따뜻한 감성과 행복한 연말 분위기를 소비자에게 전할 예정이다.권은비는 3년 연속 국내 최대 워터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무대에 오르며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고, 김민주는 영화 ‘청설’과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등에서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두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 ‘프
강진군이 밝고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총 6억 원 규모의 가로·보안등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강진군은 그동안 노후된 가로등과 보안등 478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128등을 새로 설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모사업을 신청해 왔다. 그 결과 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11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사업 대상지는 성전면 시가지, 월평교차로, 강진역 인근, 청자촌, 도암면, 작천면 등 주요 생활도로 9개 구간이다.이번 사업은 교차로·곡선 구간 등 사고 취약지역과 시가지·이면도로
겨울의 속초가 음악과 함께 낭만으로 물든다. 속초시는 오는 12월 7일 오후 3시,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대니 구 윈터 콘서트 HOME’을 선보인다.밝고 따뜻한 감성과 진중한 연주로 사랑받는 대니 구는 이번 공연에서 ‘음악으로 가득 찬 집, HOME’을 주제로 감동의 무대를 펼친다. 클래식과 재즈, 팝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선율 속에서 관객들은 따뜻한 겨울의 위로와 여운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2016년 ‘앙상블 디토’로 데뷔한 대니 구는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충북 제천시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지역내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20가구의 노후된 조명기구를 LED 전등 무선리모컨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실시했다.LED 전등 무선리모컨 교체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하는 특화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손쉽게 불을 켜고 끌 수 있는 조명 장치 지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야간 낙상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전기 비용 부담을 낮추고 밝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새만금개발공사 나경균 사장이 31일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 열린 ‘제3회 전국 어린이 글짓기 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이 주최하고 공사와 새만금개발청, 전북일보사가 후원한 이번 글짓기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새만금을 주제로 창의적인 글을 선보인 축제의 장이었다.이날 행사에서 나경균 사장은 “글 속에 담긴 상상력과 따뜻한 마음에서 새만금, 그리고 우리나라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보았다”라며 “여러분의 상상이 새만금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될 것”이라
애플이 맥OS 타호 26.2에 영상 통화를 위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12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이 맥OS 타호 26.2에 도입한 새로운 기능인 '엣지 라이트'는 저조도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영상 통화를 지원하기 위해 화면 가장자리에 가상 조명을 추가하는 기술이다.엣지 라이트는 맥의 뉴럴 엔진을 활용해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고 프레임 내 위치를 파악해 조명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동시에 이미지 신호 처리 장치(Image Signa
가보기전 주식회사는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12일 원주 장애 아동 전문 예찬어린이집에 지정기탁 후원금을 500만 원을 전달했다.가보기전 주식회사는 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꾸준한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가보기전 주식회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밝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신승희 원주시 복지국장은 “보내주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내년도 예산안 2,460억원 규모 편성
울릉군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지난 20일, 울릉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총 2,460억원으로 2025년도 본예산 보다 334억원 증가한 규모이다.주요 세입은 지방교부세 1,114억원, 자체수입 320억원, 조정교부금 97억원, 보조금 695억원 등이다.이는 새정부의 국정과제 신규사업 투자 및 자체세입 관리 내실화 등으로 금년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민생안정과 경제성장을 위한 확장적 예산편성 기조아래, △사회복지 및 보건 385억원 △농림수산 261억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주시, 과감한 재정투자로 경기회복·미래성장 발판 마련
파주시가 기본소득 성격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 531억 원, 각종 도로·교통·문화·체육 기반시설 구축에 2,057억 원을 투자하는 등 경기 회복과 미래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사상 최대의 본예산을 편성해, 2026년에도 과감히 재정을 투자할 것을 천명했다.파주시는 2026년 예산안으로 2025년보다 2,072억 원이 늘어난 2조 3,599억 원을 편성해 11월 20일 파주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9.6%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현재 일반회계를 기준으로 한 파주시의 세입예산은 자체세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바이오로직스, 24일 변경상장…'순수 CDMO'로 거듭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4일 변경상장을 실시하며 '순수 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거듭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23일 익일 변경상장을 통해 인적 분할을 완료한다고 밝혔다.앞서 회사는 지난 5월 투자·자회사 관리 부문을 분할해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신설하는 인적 분할을 발표했다.이후 8월 증권신고서 제출, 9월 분할 효력 발생, 10월 임시주주총회 의결 등을 차질 없이 진행했고 3일 분할보고총회를 끝으로 모든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회사는 이번 분할을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韓, 2028 G20 의장국…이재명 대통령 “막중한 책임감, AI·공급망 협력 강화”
한국이 2028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의장국을 맡는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은 의장으로서 글로벌 협력 과제를 주도하며 다자주의 회복과 공급망 공조 등 국제 현안 해결 전면에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은 22~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2025 G20(주요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승원 광명시장 "기후위기 대응, 지방정부 재정·권한·인력 지원 강화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기후위기를 인권적 문제로 접근하며 지방분권형 기후정책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박 시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국가와 지방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 기후위기 대응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정부 기후분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기후위기는 환경 문제를 넘어 생명·건강·주거·안전 등 기후 취약계층의 기본권을 위협하는 인권 문제”라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은 국민 개개인에게 더 밀접히 맞닿아 있는 지방정부가 직접 설계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군, 스마트경로당 230개소 구축 완료
4시간전
남해군이 지난 27일 CCTV 통합관제센터 회의실에서 ‘2023~2025년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3개년에 걸친 구축사업을 마무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은행 경남본부와 경남도상의협, ‘경남의 현황과 과제’ 세미나 개최
4시간전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지방균형발전을 도모했던 진주혁신도시가 조성된 이후 10여년이 지난 시점에 인구 유입 등의 당초 구상했던 효과에 못미치는 상황에 대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형두 의원 “누리호 4 차 발사 성공, 우주항공산업 승리”
4시간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최형두 의원은 28일 “어제 새벽 온 국민을 감동시킨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은 민간 주도로 국산 우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을이 복지를 찾는다”…의성 사곡면, 주민 중심 복지 모델로 사각지대 해소
5시간전
의성군 사곡면이 마을 단위 복지 발굴 시스템을 통해 지역 맞춤형 복지 모델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 행정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소규모 복지 수요를 주민과 협의체가 직접 찾아내는 방식이 정착되면서, 고령층 생활 지원부터 다문화·새터민 가정 정착 지원까지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2000 XRP=2억달러?…2035년 XRP 예측 '극과 극'
지금 2000개의 XRP를 보유하고 있다면, 2035년 말 그 가치는 얼마나 될까?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며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한 달 새 7130억달러 증발한 가운데, XRP 역시 263억달러 규모가 사라지며 17.5% 후퇴했다. 그럼에도 XRP는 다른 자산보다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현재 XRP 가격은 2.1달러대지만, 여러 분석가들은 장기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최근 시장 하락을 정확히 예측했던 일부 전문가들은 XRP가 향후 강하게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몇몇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