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입국을 마치고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입국한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 29명과 통역 인력 1명은 곡성군과 라오스 간 체결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력으로,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곡성으로 이동해 마약 검사와 감염질환 검사 등 건강검진을 마쳤다.이날 환영 행사에는 계절근로자들을 비롯해 곡성군 및 군의회,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계절근로자들의 입국을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환영
  충북 보은군은 올해도 4개국에서 계절근로자를 초청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 12일 라오스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44명이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해 보은에 도착했다.  이들은 8월 11일까지 5개월간 보은에 머물며 지역 농가에 일손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보은농협이 운영 주체가 돼 근로자를 고용하고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근로자들은 근로계약 체결과 안전·인권 교육, 농작업 기초교육 등을 받은 뒤 16일부터 과수·대추 가지치기, 마늘 수확, 퇴비 살포, 영농 부산물 제거 등 농작업
산업 현장에서 중대 재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3월 9일과 10일 이틀 사이에만 사망 4명과 중상 1명이 발생했다.3월 9일 오후 2시 55분쯤 충남 청양군 남양면 온직리의 한 도시가스 배관 공사 현장에서 60대 현장관리소장 A씨가 터파기 작업 현장을 점검하던 중 약 5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같은 날 경기 이천의 한 자갈 가공업체에서는 20대 베트남 국적 노동자 A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3월 10일에는 경북 영천의 한 공사장에서 60대 작업자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고, 강원 횡성의
안동시는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62명을 도입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 이는 지난해 전체 도입 인원보다 246명 늘어난 규모로 약 22% 증가한 수치다. 10일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들의 첫 입국을 시작으로 3월과 4월 동안 농가와 지역 농협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는 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 국적이 주를 이루며, 국가 간 양해각서 체결 방식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공공형 계절근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초청된다. 안동시는 입국 당일 마약 검사와 통장 개설, 보험 가입, 의무교육을
의성지역 농업현장에 투입될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708명 가운데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 36명이 첫 단체 입국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입국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증가하는 농촌 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농가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은 지난 4일 근로자 전원을 대상으로 의성군보건소에서 마약검사를 실시하는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원활한 임금 지급과 금융 접근성 확보를 위해 농협 의성군지부와 협력해 개인별 통장
태안군이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의 원활한 소통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군은 지난 5일 가족센터 다채움실에서 수강 신청자 25명을 대상으로 ‘2026년 결혼이민자역량강화지원사업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준별 맞춤형 언어 교육 과정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학습자 생활 여건을 고려해 주간반과 야간반 및 온라인반으로 세분화해 운영하며 실용 한국어부터 국적 취득을 위한 면접과 시험 대비, AI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까지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날 개강식 집합 교육
구미시가 농번기 인력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일당 11만원’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본격 투입하며 농가 부담 완화에 나섰다. 이는 시중 인력 대비 20~30% 낮은 수준의 임금으로 인건비 상승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에 실질적인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3월 31일 고아농협에서 ‘2026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과 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도입된 인력은 캄보디아 국적 남성 30명으로 지난 30일 29명이 입국했으며 나머지 1명은 4월 중 합류할 예정이다. 이들은 고아농협이 운영하는 공공형
제주항공은 2009년 국제선 취항 이후 17년간 국제선 여객이 연평균 27.5% 성장을 이어왔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009년 3월 20일 인천~오사카 노선에 취항하며 국적 LCC로는 처음으로 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취항 첫해인 2009년에는 15만9000여 명이 탑승한 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 2012년에는 연간 국제선 탑승객수 119만여 명을 기록하며 ‘연간 국제선 탑승객 100만명 시대’를 열었다. 이후 제주항공은 일본, 동남아, 중화권 등으로 국제선을 확대하며 빠르게 성장했다.2016년 국제선 누적 탑승객수
이란에 머물던 한국인 23명이 3일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동해 무사히 대피했다.외교부에 따르면 대피 인원은 주이란한국대사관이 임차한 버스 2대에 나눠 탑승해 전날 오전 5시 테헤란을 출발했다. 이들은 동쪽으로 이동해 중간 기착지에서 1박한 뒤 이날 저녁 투르크메니스탄 국경을 넘어 입국 절차를 마쳤다.대피 대상에는 교민뿐 아니라 일부 공관원과 가족 10여명이 포함됐다. 타국 국적 동포와 탈출 인원의 가족인 이란 국적자 일부도 함께 이동했다.이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이도희 감독과 이란 프로축구 메스 라프산잔 소속 이기제 선수도
프로축구 제주SK FC는 3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구단 소속 선수 이탈로 모레이라 바르셀루스를 향해 개인 및 가족의 SNS, 구단 공식 SNS에 게시된 인종차별적 표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제주SK는 "인종, 국적, 피부색, 문화적 배경을 이유로 한 어떠한 차별과 혐오도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이는 스포츠가 지향하는 존중과 페어플레이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제주SK FC는 본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면서 "선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 명백한 인종차별 행위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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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해양수산산업연구원' 설립.. "서해안 해양산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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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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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워크숍 개최…130여명 선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7일 수원 본원 3층 경기홀에서 ‘2026년 경기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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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체험형 매장 개장
코웨이가 충청 지역에 체험형 매장을 열고 가정용 의료기기를 포함한 주요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코웨이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현대백화점 충청점 오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갤러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매장은 프리미엄 유통 채널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방문객이 제품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공간으로 구성됐다. 매장에서는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침대와 안마의자, 의료기기 제품군을 비롯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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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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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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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상속·증여 일타 세무사 이용직의 실전 컨설팅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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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상담 개요 해당농장은 5년전 아버지가 아들에게 양돈업을 승계 하기 위해 축사와 축사용지를 증여하는 과정에서 증여세를 감면 받았고 최근 추가로 아버지의 다른 농지를 증여 받기 위한 컨설팅을 의뢰해 온 사례다. 절세 방향설정 이전에 1차로 농장 토지 건물을 증여세 없이 증여받은 후 이번에는 다른 농지를 증여세 감면을 받아 증여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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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을 '현직'으로 소개 멘트 발견…군산시 예비경선 투표 '무효 처리' 초유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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