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동작구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 보호에 나섰다.구는 명절 기간 중 ▲꿈나무카드 가맹점 ▲도시락 배달업
가을과 추석을 맞아 창원 지역 극단이 연극과 마술, 참여형 놀이 함께하는 아동 가족극을 선보인다.극단 나비는 오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1달 가량 매주 금·토
중부뉴스통신 = 대구 수성구는 하늘아래수성별사랑캠프가 수성구 드림스타트 아동·가족을 위해 객실 5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지역 취약계층
김만식 기자 = 단양교육지원청은 9월 30일과 10월 1일에 걸쳐 단양유치원, 단양초등학교, 상진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근절 및 아동 실종·유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25일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충북 청주무심천라이온스클럽은 15일 지역 내 심장병 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과 청주시 아동복지관에 전달해달라며 아동 도서 1000여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9일, 전국 의료사각지대 아동·청소년 477명에게 공익보험 ‘희망나눔공제’ 가입비 전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공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기 힘든 아동·청소년에게 입원, 통원, 수술, 재해치료, 특정 질환에 대한 의료보장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공익형 보험 상품이다. 보장기간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총 5년이며, 약관에 명시된 보장금액을 정액 지급하는 구조다.이번 지원으로 의료비 부담 완화는 물론, 예기치 못한 사고·
문음미 기자 = 군산시가 10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아동을 대상으로 보육료 일부를 지원하는 ‘외국인 아동
충북 청주시 아동복지관이 전면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23일 재개관했다.시는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지난 3월부터 아동 치료 및 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시설들을 개선했다.아동복지관은 느린 학습자와 아동 심리지원을 위한 집단상담실, 아동 놀이공간, 부모 대기 공간 등을 새롭게 조성했다.어린이들이 사용하지 않던 기존 놀이공간은 시민 누구나 상시 방문해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공간 `햇살마루'로 탈바꿈시켰다.또 침수 예방 공사와 전기배선 천장 매입공사, 냉·난방기 전면 교체 등도 진행했다.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23일 별내동 샛별초등학교 정문에서 별내행정복지센터가 민‧관‧경‧학과 함께하는 ‘등하굣길 아동 안전 캠페인 및 로드체킹’ 활동을 실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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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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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ESG 혁신 기술 기업 '서한이노텍', 제8회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 참가
ESG 혁신기술 '사이러스바이크'로 인정받는 서한이노텍이 부산 사상구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에 사상구민들이 사이러스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로 참가했다.사이러스바이크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며 탄소저감포인트로 보상을 받는 신개념 실내운동기구이다.보상받은 포인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ESG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평소 ESG에 관심이 높은 김정옥 사상구의원이 체험부스를 방문해서 '사이러스 바이크'를 직접 체험하고 사상구민들의 ESG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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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7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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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 참석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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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17일부터 22일간 일정으로 '제345회 정례회' 개회
춘천시의회는 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345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진호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45회 춘천시의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이어서 이희자 의원이 ‘춘천시 청소년 교통. 건강 분야 지원에 관한 제언’, 김지숙 의원이 ‘춘천시 청소년 정책 이대로 좋은지에 대한 발언’권주상 의원이 ‘춘천 농산물 폭염, 한파 예방 대책 강구’ 신성열 의원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대학가, 석사동.효자2동이 여는 춘천의 미래’ 정재예 의원이 ‘AI로 만드는 시민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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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자중기위, 산업통상부 종합감사…“대미 관세협상·원전 수출 투명성 제고 필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24일 산업통상부 및 소관 2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국정감사를 실시하며, 대미 관세협상, 원전 수출, 벤처·산업안전 현안 등 전방위 이슈에 대한 질의를 진행했다.이날 감사에서 여야 위원들은 대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3,500억달러 규모 투자패키지의 구체적인 투자방식과 이익배분을 둘러싼 한미 간 이견이 여전하다”고 지적하며, “산업계 피해가 누적되지 않도록 신속하면서도 국익 중심의 협상이 필요하다”는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원전 수출 관련 질의에서는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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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한수원, 'UAE 공사비' 두고 집안싸움…산업장관 "부끄러운 행태"
한국전력과 자회사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의 첫 해외 핵발전소 수출 사례인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1조 원대 추가 공사비 정산을 놓고 런던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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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유럽 3개국 및 교황청 순방 마무리…“교황 방북 요청, 한반도 평화 메시지 전달”
우원식 국회의장이 16일부터 25일까지 8박 10일간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3개국과 교황청을 순방하며 대한민국의 외교 역량을 유럽 주요국에 각인시키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 지지를 호소하는 외교 일정을 마무리했다.우 의장은 10월 21일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에게 교황 방북 요청 서한을 전달하며, “2027년 서울에서 열릴 가톨릭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교황 방북이 실현된다면 한반도 평화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에 파롤린 국무원장은 “즉각적인 성과가 없더라도 인내심을 갖고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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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일본 야즈정,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열려
횡성군은 자매결연도시 야즈정과의 20주년 기념행사를 맞아, 요시다 히데토 야즈정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5명을 초청해, 23일부터 3박 4일간 교류 일정을 진행했다.이번 방문 기간 중인 24일에는 군청 로비에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현판 제막식’을 비롯한 공식 기념행사가 열렸다.횡성군과 야즈정은 2005년 자매결연 이후 행정·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30여 차례, 1,200여 명의 상호 방문을 이어오며 두터운 우정과 깊은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제막식은 지난 20년간의 교류 성과를 되새기고, 양 도시의 새로운 협력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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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법제처·공수처 국정감사…“비공개 행정규칙 공개해야” 지적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4일 법제처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하며, 입법절차의 적절성 및 공수처의 수사 성과 부족에 대해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갔다.이날 국회에서 열린 오전 회의에서는 법제처를 대상으로 ▲「검찰청법」 개정안의 위임범위를 벗어난 시행령 개정 과정에서 법제처가 입법예고 기간을 축소한 점, ▲「검사의 수사개시 지침」 등 비공개 행정규칙의 공개 필요성, ▲법령해석의 적절한 절차와 기한 준수 문제, ▲대통령 변호인 출신 인사의 정부 요직 임명 등에 대한 다수 위원들의 지적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