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지난 19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적십자봉사원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1회 대구적십자사 봉사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박명수 대구적십자사 회장, 김문식 봉사회 전국협의회장, 한명아 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 조재구 남구청장, 배광식 북구청장, 김진출 서구의회 의장,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해 온 봉사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회는 △유공 봉사원 시상 △대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