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소속 김옥조 봉사원은 지난 11일 울주군 산불 피해 긴급 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동두천시 청소년 문화회관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 소속 봉사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21일 대구지사 강당에서 이홍자씨 후원으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홍자씨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시협의회 봉사원 21명의 참여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밥과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7일부터 하동 옥종면 산불 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남적십자사는 긴급구호세트 400개, 담요 100개, 쉘터 50개, 마음구호키트 200개를 산불 발생 당일 즉시 지원했고 봉사원 105명이 투입됐다. /안지산 기자 san@idom
탐라적십자봉사회은 4월 20일 제주시 해안동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 대상으로 한방 진료, 침술, 한약 제공, 스포츠 테이핑, 혈압측정, 건강상담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봉사원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명철한의원과, 예강한의원의 도움을 받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어르신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고경식 회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며 무료 한방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23일 명예의전당 등재자, 적십자 임위원, 봉사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 1만시간 이상 봉사자 명단에는 우순향 무거봉사회원이 등재됐다. 이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부문에 NH농협은행 울산본부,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 한국에너지공단이 올랐고 5000만원 이상 부문에는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 울산제일 새마을금고 등이 등재되는 등 총 62개처의 개인·기관·단체가 명예의전당에 등재됐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명예의 전당은 RedCrossHonors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21일 대구지사 강당에서 이홍자 씨 후원으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대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홍자 씨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시협의회 봉사원 21명의 참여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밥과 국, 밑반찬 2종, 후식 과일로 구성된 도시락을 조리하고, 포장했다. 활동을 후원한 이홍자 씨는 “교직에 있던 사람으로서, 지금은 봉사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있다”며 “자녀들이 사회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냄에 감사하고, 나 또한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을 만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을 펼쳤다. 29일 대구적십자사에 따르면 우선 전날 적십자 직원 및 봉사원 100여 명을 파견해 이재민 대피소에 재난구호쉘터 140동을 설치했다. 또 긴급 구호세트 225개, 담요 200매, 간편식을 지원했다. 29일에는 팔달초등학교 및 동변중학교 이재민 대피소에서 각 300인분의 아침 식사 등을 지원한 데 이어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 6명을 파견해 재난 심리 상담 지원을 벌였다.
“늘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7년 7월6일 결성된 농소적십자봉사회는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들을 돕고 있는 봉사단체다. 50~60대 회원 20명으로 구성된 농소적십자봉사회는 하절기에는 삼계탕 행사, 동절기에는 팥죽 행사를 하고 있다. 지난 2월14일 울산적십자사 맛나눔터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팥죽 나눔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소속 봉사원 10명이 참여해 직접 팥죽과 반찬 등을 만들어 사회복지시설 및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또 매월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산 참외, 17년 만에 베트남 수출 본격화
국산 참외가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새로운 수출 활로를 열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7일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참외 수출 선과장과 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체결된 참외 수출 검역협상 이후, 지난 3월 첫 수출을 시작한 성주 참외의 수출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국산 참외의 베트남 수출은 2008년 검역협상 개시 이후 17년 만의 성과로, 올해 베트남으로 수출된 물량은 총 33톤에 이른다.특
Generic placeholder image
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폐수배출사업장 특별점검 29개 업체 위법 적발
인천광역시는 지난달 7일부터 25일까지 남동국가산업단지와 기타 산업단지 내 고농도 폐수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여 위법행위를 한 29개소 업체를 적발했다고 7일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솔홀딩스, 한솔피엔에스 지분율 84.14%로 확대…지배력 강화
한솔홀딩스가 자회사 한솔피엔에스의 지분을 대폭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 행보를 본격화했다.7일 공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한솔피엔에스 주식 780만2387주를 추가로 취득해 총 보유 주식 수를 1724만2722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46.07%에서 84.14%로 상승했다.이번 공개매수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한솔홀딩스는 응모된 전량을 주당 19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수 대금은 148억2453만원으로, 5월 7일 지급이 완료됐다.한솔피엔에스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대형 아파트 집값 상승세 주도한다
면적 클수록 집값 상승 뚜렷… 1~4월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 1.98%↑높은 선호도 불구 턱없이 부족한 공급량… 희소가치 부각되며 신고가 속속 중대형 아파트가 집값 상승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득수준이 높아진 수요자들 사이에서 보다 쾌적하고 넓은 주거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량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자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1.61%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시행된 스트레스 D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문수 “尹 탈당, 면책될 수 없고 도리 아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요구와 관련해 “그런 방식은 도리가 아니다”라며 자제를 촉구했다. 그는 당 차원의 탈당 압박은 옳지 않다고 지적하며, 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4월 아파트 분양 전월보다 134% 증가…청약 경쟁률 서울 ‘109대 1’ 전국 1위
지난달 민간 아파트 공급 물량이 전달에 비해 두배 이상 늘고, 1순위 청약경쟁률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집계한 결과, 지난달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1만3262가구로 집계됐다. 전달에 비해서 134% 증가했고, 1분기 공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행 "김문수 뒷보습 보면 눈물이 나온다"…동정심 전략 가동?
김행 국민의힘 김문수 캠프 시민사회총괄단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언급하며 "그 분이 얼마나 외로우셨을지..."라며 안타까워했다. 김 단장은 12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지진, 국가 책임 부정…“50만 시민 외면한 판결”
2017년과 2018년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이 지열발전사업과 연관됐다는 1심 판결이 2심에서 뒤집혔다. 13일 항소심 재판부는 “과실 입증 부족”을 이유로 원고 패소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의 농민기본소득, 예산 1원 없이도 할 수 있다
영농형 햇빛발전은 농민기본소득을 실현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닙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의 핵심 공약인 AI 대전환-에너지 고속도로의 인프라까지 지금 당장에 미리 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