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과 낙동강유역환경청,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3일 영남권역 풍수해 예방 및 응급복구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남도는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 체계 구축을 위해 도내 해안에 바다환경지킴이 268명을 배치해 본격 활동에 나섰다...
대구시가 국토교통부 2024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의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연말 완공을 목표로 4월부터 본격 구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ITS : Intell...
서천군보건소가 관내 19세부터 39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마음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유플라워 프로그램실과 치유의 숲 힐링치유센터에서 청년 마음건강 프로젝트 `청년 마음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천 오종진기자
의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6일 한국도로공사 합천창녕건설사업단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청소년 학습멘토, 물품후원, 생계지원, 취업지원,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에 힘을 모은다. /하청일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경상남도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청소년 지원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영동군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전체 수용가에 대해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 구축을 모두 완료했다고 1...
영산대학교는 경남형 RISE 사업모델 구축을 위한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RISE'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을 말한다. 기존 교육부 5개 대학재정지원사업(RIS·LINC
대구시가 지역 혁신기술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지역기업 5개사와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하노버메세는 매년 4월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산업기술 박람회로 1947..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 도 청소년지원재단이 15일 도청에서 청소년정책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최근 청소년을 둘러싼 사회환경 및 특성 변화에 따른 문제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위기청소년 유형별 지원에 목적이 있다./이미지 기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내 유·초·특수학교 교(원)장, 지역농업개발시설 견학
1시간전
통영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유·초·특수학교 교장25명이 지역농업개발시설 견학을 실시했다.지역농업개발시설은 양묘하우스, 공정육묘실, 발아실 등 초화류 생산시설과 식물테마관, 유용미생물 배양실, 신소득 작물 실증시범포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계절별 초화류를 생산·공급하여 연중 꽃피는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식물테마관 관람 및 원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 토양 환경 개선 및 악취절감에 효과적인 유용미생물 배양·공급을 통하여 볼거리 제공 및 친환경 실천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작물의 지역적응성 검증을 통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규일 진주시장,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방문
1시간전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시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손을 잡고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했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정영수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과 2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사무실에서 김기문 회장을 만나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조규일 시장은 김기문 회장에게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간을 존중하고 공동체 가치를 중시하는 진주 K-기업가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진주시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우리쌀 활용 건강간식·보양요리 교육생 모집
1시간전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우리쌀 소비 촉진 및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유아 건강 쌀간식과 중·고등학생 보양 쌀요리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유아 건강 쌀 간식 과정,△중·고등학생 보양 쌀요리 과정 두 과정으로, 5월 13일부터 각 과정당 3주간 진행된다. 쌀 베이킹 및 보양식 기본이론과 체계적인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교육생은 5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학교급식관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슬라 자율주행 사고, 이렇게 많았나…제2의 '엔론 사태' 예고
테슬라의 오토파일럿과 풀셀프드라이빙 기술은 현재까지 수백건의 충돌 및 사망 사고와 관련돼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지난 25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2018년 1월부터 2023년 8월까지 테슬라 차량과 관련된 총 956건의 충돌 사고를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테슬라 차량이 도로에서 차량 및 장애물과 충돌한 사고는 총 211건으로, 14명이 사망하고 49명이 다쳤다. 다른 차량이 테슬라 차량과 충돌한 사고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스샤오린 청두시 당 서기와 만찬 회동
1시간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해 10월 대구를 방문한 스샤오린 중국 쓰촨성 당 위원회 부서기 겸 청두시 당 위원회 서기와 청두에서 다시 한번 회동했다.대구광역시는 해외 27개 자매우호협력도시와 실리적·전략적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교류가 활발한 도시 중 하나인 중국 청두시를 방문했다.청두시는 중국 서부대개발 사업의 핵심 전진기지로서 중국 내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자 인문과 신기술을 결합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평가받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판다와 유비의 촉나라 수도’의 도시로도 잘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