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도시의 심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사천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사천항공우주과학관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이 확정된 이후 우주항공분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항공우주과학관을 찾는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11월 재개관 한 사천항공우주과학관은 5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5만 명 이상 돌파하는 등 우주항공중심도시 사천의 우주항공문화 체험 대표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사천항공우주과학관은 우주항공청 설립이 되기까지의 대한민국 그리고 사천의 우주항공 역사와 함께 우주항공청 개청 후의 미래우주복합도시 사천
사천항공우주과학관이 지난해 11월 재개관 후 5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5만 명 이상 돌파하는 등 우주항공중심도시 사천의 우주항공문화 체험 대표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사천항공우주과학관은 우주항공청 설립이 되기까지의 대한민국 그리고 사천의 우주항공 역사와 함께 우주항공청 개청 후의 미래우주복합도시 사천의 모습까지, 실감 나는 영상과 체험으로 만나볼 수 있는 사천시 대표 과학관이다.사천항공우주과학관은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4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면 리
4월 1일 문을 연 순천만국가정원에 주말을 맞아 관람객이 대거 몰렸다.순천시에 따르면 개장 첫주부터 21만 명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아 2023정원박람회의 대박 신화가 재현되고 있다는 평이다. 주말 6~7일 개장 2일간 입장객 수는 12만 명을 기록하고 개장 첫 주 관람객이 21만을 돌파했다. 이는 정원도시를 넘어 정원문화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시가 국가정원에 AI와 문화콘텐츠를 덧입혀 관람객을 사로 잡겠다는 전략이 맞아떨어진 셈이다. 가장 먼저 관람객들을 사로잡은 것은 우주선이 막 착륙한
제20회 창녕 전국 민속소 힘겨루기대회’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관람객 6천여 명이 경기장을 찾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전국 대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경북 청도와 전북 완주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총 170두의 유명 힘겨루기소가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체급별 결승전 경기중 백두급에서는 30여 분간 숨 막히는 경기를 펼친 결과, ‘제일’이 지난 대회 우승자인 ‘갑범’을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새로운 최강자로 등극했다. 한강급은 청도의 ‘화랑’, 태백급은
순천시가 정원 도시를 넘어 정원문화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막을 성대하게 올렸다. 4월 1일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을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 개막식이 남문 스페이스 허브에서 시민, 관람객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시가 미래산업으로 역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애니 메이션 클러스터 산업에 힘을 보태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남성현 산림청장 등 중앙부처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 진행은 순천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 200명과 청년 연합공연을
창녕군은 유채꽃 개화 시기인 지난 3월 30일부터 14일까지 110만명이 남지읍 창녕 낙동강변 유채꽃 단지를 다녀갔다고 21일 밝혔다.창녕 낙동강변 유채꽃 단지는 단일면적으로 전국 최대 규모로, 축구장 150개 크기다.유채, 벚꽃, 튤립 등 각종 봄꽃뿐 아니라 푸른 낙동강이 넓게 펼쳐져 경치가 장관이다.창원, 대구 등 인근 대도시에서 찾은 상춘객이 봄 추억을 만드는 장소로 유명하다.창녕군은 영하권 기온으로부터 유채꽃 생육을 돕기 위해 부직포를 설치하는 등 행사 전부터 각종 조처를 해왔다.군은 축제 기간을 포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2024 테마가 있는 주말과학축제’를 4월 6일 도내 유·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기’라는 테마로 누에고치의 변신, 제주의 꽃과 새 마그넷 제작, 브릭을 활용한 에너지 제로 하우스 만들기 등 12개의 주제로 구성하여 체험에 참여한 학생에게 과학적 소양을 넓혀준다.‘2024 테마가 있는 주말과학축제’는 월 1회, 토요일에 가족 단위로 과학탐구체험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대상 체험활동이다.도내 과학 관련 교과연구회와 협력,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만
닫힌 문을 열면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정글 한가운데 서 있는 관람객 옆으로 하마가 지나다니고, 대형문어‧물고기와 함께 마치 바닷속을 헤엄치는 듯한 체험을 한다. 우주의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착각에 빠져보기도 한다. 서울대공원에 개관하는 신개념 미디어 체험 문화공간 ‘원더파크’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다.서울대공원에 1,500평 규모의 디지털 미디어 테마공간 ‘원더파크’가 문을 연다. 4월 초부터 시범운영 후 4월 29일 정식 개장 예정이다.‘원더파크’는 ‘동물과 사람, 생태계가 어우러지는 행복
산청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안전관리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 1000명 이상이 결집하는 지역축제나 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공무원,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사전에 심의하고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번 위원회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관계 실무위원 등이 참석했다.위원회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지역 산청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농특산물의 우수성’이라는 주제로 동의보감
이달 29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미디어파크인 '원더파크'가 정식 개장한다.2일 오전 선공개된 1500평 규모의 원더파크는 '동물과 사람, 생태계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우리 지구'를 주제로 총 10가지 테마 공간이 구성됐다.원더파크에 들어서면 정글 한가운데 서 있는 관람객 옆으로 하마가 지나가고, 바닷속에는 대형 문어와 물고기가 헤엄쳐 다닌다. 첨단 영상으로 다채롭게 표현된 육지, 바다, 사막, 동굴 등 지구 속 다양한 지형의 생물과 자연이 마치 실제처럼 생생하다.원더파크에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철수, 尹대통령에 "국민 눈높이 맞는 소통 먼저, 야당은 다음"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정부는 최우선적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당의 일차 대화 상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 농산물가공센터 개소 ... 권기창 시장 "6차 산업 활성화"
4시간전
안동시농산물가공센터가 지난 2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27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시의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농업 관련 유관·기관단체장, 농산물 가공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농산물가공센터는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616㎡ 규모로 로 전처리실,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건조실, 포장실 등을 갖췄다. 또 착즙기 등 53종 65대의 가공 장비를 설치해 음료류, 잼류,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4월 환경정화 캠페인...발전기금 쾌척도
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는 27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환경정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환경정화 활동 직후엔 정일국 박금관 전승학 안명복 요리쯔 회원 등이 협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정천용 회장은 “오는 5월 18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제 7회 산재 예방 기념식 및 홍보 캠페인’을 열 예정”이라며 “산재 예방 홍보에 우리 협회가 적극 앞장서자”고 당부했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조한 날씨 탓 경기 지역 산불 잇따라 발생
2시간전
건조한 날씨 탓에 경기 지역에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27일 산림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8분쯤 연천군 신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지노하 차량 2대, 진화인력 13명을 투해 28분만에 불을 껐다. 불은 고대산 자연휴양림 부지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같은날 오후 3시57분쯤 파주시 서패동에서도 불이 났다. 장비 8대와 인력 29명을 투입해 13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다행히 두 화재 모두 인명피해나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개최
제주마 100마리가 제주마방목지에 펼쳐진 푸른 초원을 힘차게 질주하는 장관에 관람객들의 탄성이 터져나왔다.‘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가 27일 오전 제주 마방목지에서 막을 올렸다.제주의 고유자원이자 천연기념물 347호인 제주마를 중심에 두고,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재현·복원하면서 제주마의 빼어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이틀간 마련한 축제다.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농협중앙회 및 축산농협, 제주마 및 농업인단체 관계자와 도민 및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서구 중봉지하차도 진입로서 화물차 전도...복구 작업 중
2시간전
27일 오후 2시5분쯤 인천 서구 중봉지하차도 진입로에서 5t 화물차가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고 넘어져 이 일대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다. 이 사고로 구조물이 파손되고 40대 A씨가 몰던 화물차가 왼쪽으로 쓰러졌다. 사고 당시 A씨 화물차에 달린 크레인 부위가 높이 4.3m 제한을 표시하는 구조물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지하차도로 진입하는 2개 차로의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있으며, 도로관리청과 함께 구조물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범준 기자 p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