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25일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산타가든 위크가 진행되고 있다. 추운 겨울에도 찾은 아이들의 환한 웃음과 따뜻한 미...
문음미 기자 =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 20일부터 25일 크리스마스까지 6일 동안 운영한 겨울 특별 프로그램 ‘산타가든 위크(Sant
문음미 기자 = 순천만국가정원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겨울 정원을 따뜻한 빛과 이야기로 채우는 ‘산타가든 위크(Santa Ga
순천만국가정원이 '바쁜 산타도 쉬어가는 산타가든'이라는 콘셉트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감성을 선사한다. 8일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올 겨울 순천만국가정원은 곳곳을 크리스마스 윈터빌리지로 꾸민다. 동문 입구를 시작으로, 호수정원 무대에는 높이 13m의 대형트리가 설치돼 산타가든의 중심 무대가 완성됐다. 이번에 설치된 대형트리는 수도권 랜드마크에 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 곳곳 새해맞이 행사 ‘풍성’
병오년 새해를 맞아 충북도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충북도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0시 50분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천년각 일원에서 ‘2026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개최한다.행사는 도민 합창단 공연, 소프라노 및 K-팝 공연, 풍물패 퍼레이드 등 축하공연에 이어 각계 인사 60여명이 참여하는 천년대종 타종, 불꽃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청주 낭성면 지장사와 미원면 잠방산 등 11곳에서는 해당 지역 민간단체가 부모산, 양성산 등 9곳에서는 주최자 없이 새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립대 2곳 통합 국립창원대, 전국 첫 ‘다층학사제’ 도입
내년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도립남해대학을 통합하는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전국 최초로 ‘다층학사제’를 도입한다.일반학사와 전문학사를 동시에 운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만났습니다] 김부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 초대 이사장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심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이 공식 출범하며 지역 상권 재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에 선출된 김부태 삼성스토어왜관점 대표는 “현장에서 나온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권 스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계룡시
◇ 4급 승진△문화체육관광실장 김은영 △보건소장 송선희◇5급 승진 △시민소통담당관 윤순길 △경제산업과장 이상미 △건강증진과장 설진영 ◇5급 전보 △사회복지과장 양영미 △엄사면장 김진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대전 동구
◇3급△부구청장 최원혁◇4급△미래세대국장 박규영 △복지환경국장 송길호 △도시주택국장 김정호 △안전건설국장 서정찬◇5급△자치행정과장 강미정 △세정과장 노선희 △일자리경제과장 남향숙 △지역산업과장 황운서 △노인장애인과장 이현주 △환경과장 고찬구 △공동주택과장 윤일권 △통정책과장 장영일 △질병관리과장 한천수 △건강생활지원과장 최선희 △자양동장 선용섭 △가양2동장 민덕선 △성남동장 안두영 △홍도동장 조미란 △삼성동장 한인숙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고액체납자 91명 출국금지 요청…지방세 3천만원 이상 체납자 대상
울산시는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91명을 대상으로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출국금지 요청은 정당한 사유 없이 30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자 중 체납처분을 회피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시는 연초부터 지방세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 강도 높은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부터 지방세 3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 외교부에 유효여권소지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이들에 대한 출입국 사실과 생활 실태 및 채권 확보사항 등에 대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대전 대덕구
◇5급△세정과장 김소연 △공감민원과장 박정욱 △공감민원과 송진임 △송촌동장 최은숙 △중리동장 김태영 △신탄진동장 송치선 △석봉동장 박정미 △어르신장애인과장 차태윤 △법1동장 김영희 △도서관운영과장 김명순 △비래동장 김옥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양대 논산 국방산단 ‘사람 중심’ 정주 여건 개선 ‘해법 모색’
건양대학교는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활 밀착형 정주 모델’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그 해법을 모색하는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는 지난 12월 30일 글로컬캠퍼스에서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정주 여건 개선’을 주제로 2025년 후반기 학술 세미나를 열었다.이날 세미나에는 건양대학교 군사학과 교수진과 국방대학교 직무교육원 교수, 논산시청 국방산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입주 기업 근로자와 가족들이 실질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