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대야문화제전위원회, 군체육회 임원, 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대야문화제, 제35회 군민의 날, 제43회 군민체육대회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유공자 표창, 대야문화제 평가 및 결산보고, 총평 및 향후 발전 방향 모색,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 기여한 구명희 대야문화제특별행사 분과장, 김삼식 용주면체육회장, 합천군 건설교통과 강주리 주무관, 대병면사무소 문보림 주무관이 유공자로 표창을 받았다.대야문화제는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지역의 대표 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