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반도체전자계열을 비롯해 성균관대 등 총 5개 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반도체 소부장 분야 사업단이 최근 개최된 ‘COSS 서포터즈 Play·Battle Ground’ 행사에서 1위로 뽑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진전문대학교가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선진기술연수단을 파견했다.영진전문대는 지난 3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2024학년도 해외선진기술연수단’ 발대식을 열고, 총 13개 학과에 재학생 240여 명을 미국·일본·호주 등으로 파견한다.이번 연수단은 컴퓨터정보계열·AI융합기계계열·인테리어디자인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 2학년생들이 최근 3일간 육ㆍ해ㆍ공군부대를 탐방해 군사적 식견을 넓히고 국방의 중요성과 국토수호 정신을 되새겼다. 14일 이 대학교에 따르면 의무전투부사관과·항공정비부사관과를 둔 국방군사계열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육군종합정비창, 해군항공사령부,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등을 탐방했다. 또 해
영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가 파크골프 저변 확대에 발벗고 나섰다.파크골프경영과는 3일 오전 경북 의성군 점곡면을 찾아 이곳 점곡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재능기부 활동에는 파크골프경영과에 재학 중 방학을 맞은 45~65세 만학도 ..
창원시 소재 공작기계 전문기업 DN솔루션즈가 주요 고등교육 기관과 협력해 첨단 제조 솔루션을 담당할 우수 인력을 양성한다.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이사와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21일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첨단 제조 솔루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산
대구·광주 지역 대학이 함께 개강한 달빛강의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달빛강의실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인공지능사업단에 참여 중인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와 광주 전남대학교가 확대된 학술교류와 협력을 위해 올 1학기 개강한 현지학기제 프로그램이다. 달빛강의실을 마무리하는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가 공군11전투비행단과 군견 관리를 위해 손잡았다.동물보건과는 9일 공군11전투비행단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공군11전투비행단이 관리 중인 군견과 관련된 전문 지식과 훈련, 건강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이 머신 툴 분야 국내 1위이자 세계 3위 기업인 ㈜디엔솔루션즈와 손잡고 첨단 제조 솔루션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21일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날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메카트
일본 한 IT기업이 우수 인재 선점을 위해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에 7년째 장학금을 기탁하며 애정을 쏟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일본 ㈜ISFNET 회장 일행이 이날 대학을 방문,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장학금 기탁은 누
영진전문대가 하계 방학 등을 이용해 개교 이래 최대 규모의 ‘해외선진기술연수단’을 파견한다. 영진은 3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2024학년도 해외선진기술연수단’ 발대식을 열고, 총 13개 학과에 재학생 240여 명을 미국, 일본, 호주 등으로 파견한다. 이번 ‘해외선진기술연수단’은 컴퓨터정보계열, AI융합기계계열, 인테리어디자인과, 간호학과, 반려동물과, 동물보건과, 조리제과제빵과, 경영회계서비스계열, 호텔항공관광과, 유아교육과, 뷰티융합과, 방송영상미디어과, 만화애니메이션과 등 13개 학과에 재학생 총 2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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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 8500만달러 투자 유치...폴리곤 블록체인서 구축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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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도 빠른 속도를 누리자! 디링크와 함께 구축하는 기업용 Wi-Fi 6 솔루션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는 ‘효율’이다. 효율이 얼마나 좋은지는 결국 생산성과 직결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기업에서 효율을 증대시키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없으면 업무가 마비된다고 봐도 좋을 현대의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쾌적한 네트워크는 곧 효율의 증가로 이어진다.특히, 단순히 데스크톱 PC만이 아닌 Wi-Fi를 사용하는 노트북, 스마트폰, CCTV나 인터넷 전화기 등 사무실에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그렇다면 기업을 위한 네트워크 솔루션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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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 모집
삼척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배우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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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내년 설비투자에 50조원 투입 "2나노 수요 높아"
대만 TSMC가 내년 설비투자에 50조원 규모의 돈을 쏟는다.1일 대만 연합보 등 현지 매체가 내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TSMC의 내년 자본지출이 320~3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2나노 등 최첨단 공정과 관련된 연구 개발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예상보다 높은 2나노 수요로 2025년 TSMC의 투자는 올해보다 12.5~14.3% 증가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앞서 TSMC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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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7년까지 도양읍 등 8개 읍면에 광역상수도 공급
전남 고흥군은 도양읍 등 8개 읍·면 73개 마을에 오는 2027년까지 광역상수도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광역상수도사업은 국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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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노년 정신건강 문제 예방
영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기웅아재와 함께하는 ‘행복, 감사 찾기 스토리텔링’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수비면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주민 어르신 대상으로 노년의 정신건강 증진 및 외로움 극복을 위해 진행됐다. 최근 연령대가 높을수록 자살률이 증가하는 등 정신건강이 악화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노인실태조사에서 65세 이상 자살을 생각하는 이유로 건강, 경제적 어려움, 외로움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TBC 싱싱고향별곡의 진행자 기웅아재의 ‘당신이 살아온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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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때 ADHD 증상 발현·심화 뚜렷…뇌 발달 경로에 중요한 시기”
국내 연구팀이 ADHD 아동의 뇌 혈류량이 연령에 따라 뚜렷하게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특히 ADHD 아동의 뇌 기능의 변화는 만 7~8세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내 나이에 따른 맞춤형 치료 및 중재 전략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임유빈 임상강사와 영상의학과 손철호 교수, 의생명연구원 송희진 연구교수에 따르면 ADHD 아동 157명과 정상 아동 109명을 대상으로 △만 6~7세 △만 8~9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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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여름 피서철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
청송군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군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달 8월31일까지 물놀이 안전지킴이 14명을 배치·운영한다. 군은 행락철 강과 하천 등을 찾는 주민·피서객들이 많을 것에 대비해,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7개소에 각 2명씩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배치한다. 따라서 군은 배치된 안전지킴이들은 주민·피서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순찰과 예방활동을 하는 등 물놀이 이용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게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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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년농업인드론방제단, 영농대행 서비스 실시
경북도농업기술원은 7일 고령농 등 농작업 취약계층과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을 위해 드론방제외 기계농작업 등 영농대행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북청년농업인 드론연합방제단과 민간업체가 협력해 시행하는 이 사업은 농업인이 전화 한 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포항, 경주,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울진 등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내년에는 경북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계농작업 서비스는 청송군, 칠곡군, 예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행료는 ㎡당 수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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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ASF 확산, ‘수의직’ 부족 현상 해소책 시급
경북 축산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이 걸렸다. 올들어 경북에서만 4번째로 7일 예천군에서 ASF 바이러스가 발생했다. 연례행사처럼 나타나는 ASF는 아직 백신이나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아 살처분과 소독으로 확산을 차단하는 방법 말고는 답이 없다. 그런데 지역에선 ‘수의직 공무원’ 인력난마저 심화돼 큰 걱정거리로 떠올랐다. 부족 현상을 해소할 각별한 대책이 시급하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돼지 900여 마리를 사육하는 경북 예천군 농장에서 ASF 바이러스 양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예천 발병은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