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나선다.7일 계명대에 따르면 2026학년도 신입생 정원 내 모집 인원 4622명 중 88.9%인 4110명을 수시모집으로 뽑는다. 학생부교과전형 2022명, 학생부종합전형 1453명, 실기·실적전형으로 635명을 각각 선발한다.계명대는 8~12일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모든 모집 단위에서 계열과 상관 없이 교차 지원할 수 있으며, 전형이 다르면 지원 학과에 관계없이 최대 6개까지 복수 지원 가능하다.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교과 성적 반영 방법이다. 학생부교과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2026학년도 특수학교 전공과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수학교 전공과는 고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3755명 모집에 2만 7118명이 지원해 평균 7.22 대 1의 경쟁
수시모집 5616명 선발…원서접수 8일~12일의대·치대·약대·수의대 4개 의약계열 보유…4개 캠퍼스별 특성화로 지역혁신 허브 도약...
경기 부천시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부천페이로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5년도에 초등학교 또는 대안교육...
합천 대병중학교가 2026학년도 연극·영상 특성화중학교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두 차례의 입학설명회를 마련했다.지난달에 열린 1차 입학설명회에서는 학교의 교육 방향
국립창원대학교가 올해 3월 사천우주항공캠퍼스 개교와 6월 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과 통합 승인을 통해 2026년 3월 4개 캠퍼스 시대를 본격 개막한다. 4개 캠퍼스를 여는 국립창원대는 12일까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선린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9월 8일부터 30일까지이며, 4년제 3년제 중심의 간호·보건계열과, 제철신소재산업 2차전지 중심의 공학...
창신대학교는 2013년 4년제 사립종합대학교로 새롭게 출발해 지역 중심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창신대학교는 최근 4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며, 지역 내에서 상승한 대학의 브랜드 가치와
창원폴리텍대학은 2026학년도에 11개 학과 신입생 총 624명을 모집한다. 이 가운데 수시 정원은 566명이다. 수시 1차 모집은 9월 8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된다.세부적으로 △기계시스템과 48명 △기계시스템과 17명 △스마트제조기계설계과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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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난초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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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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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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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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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제주에서 가정폭력 관련 신고가 평시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2024년 추석 연휴 기간 가정폭력과 관련된 112신고는 1일 평균 15.4건으로 평시 9.5건 대비 5.9건 많았다. 또 성폭력 신고도 1일 평균 2건으로 평시보다 0.8건 늘었다.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아동학대 신고도 1일 평균 1.4건으로 평시 1.3건 대비 0.1건 많았다.특히 도박 신고는 평시 1일 평균 3건에서 추석 연휴 기간 6.2건으로 3.2건(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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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국가 전산망 기능이 ‘먹통’되면서 제주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지난 27일 오전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는 ‘전산망 복구로 발급기를 이용할 수 없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오전에 이곳을 찾은 민원인들은 서류 한 장 떼지 못한 채 발길을 돌려야 했다.제주시 관계자는 “현재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라며 “관련 민원이 빗발치고 있는데 언제 전산망이 복구될지 몰라 답답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홈페이지에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