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은 ‘지구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으로 매화 일반산업단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특히, 이번 매화 산단 일대 환경정화활동은 깨끗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환경 보호 및 ESG 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유병욱 원장은 “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함께 호흡하며 깨끗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노력과 환경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시흥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도모하기 위해 최
야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6일 해인사IC 입구부터 하림3교까지 이어지는 지방도변을 따라 줍깅데이 캠페인을 펼쳤다.봄철을 맞이해 야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쾌적한 야로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활동 참여한 회원 25명은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단투기 금지, 깨끗한 야로면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김종규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한 야로면 만들기에 함께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면을 찾는 방문객의 첫인상이 중요한 만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최근 침전물, 유충 발견 등 수돗물 관련 민원이 빈번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에 지자체들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때문에 대다수 시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수돗물은 각 지역의 강이나 댐, 저수지 등에서 원수를 취수해 침전·여과·살균 등 정수처리 공정을 거친 뒤 각 세대에 공급된다.지자체에서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정수장 시설개선, 노후 상수도관 교체 및 상수도관 세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하지만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사업 중 상수도관 세척 사업은 정수효과에
백경현 구리시장이 29일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관계자 등 27명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서 백 시장은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을 감시·계도하고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백 시장은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업무 수행 시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구리시에서 운영하
하동군이 깨끗한 하동 바다를 만들기 위한 양식장 관리사업을 29일부터 4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어민들의 주요 희망 사업으로, 양식 어장의 바닥 경운작업과 오·폐물 인양작업 등으로 바다 밑의 환경을 정화함으로써 어장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산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군은 약 1억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금남면 대도리·대치리 지선 80ha 구역 일대의 폐어구, 폐각을 제거하고 14t가량의 가연성 폐기물과 해양 폐기물을 처리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하동에서 생산되는
전진선 양평군수가 22일 오전 7시 국도6호선 일원에서 새마을회 회원 250여 명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군과 새마을회가 협력해 실시됐으며 국도변 주요 교차로와 쓰레기가 많은 구간이 깨끗한 도로로 거듭났다.국도6호선은 수도권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도로로, 평소 차량 통행이 많고 무분별한 쓰레기 투척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이에 군과 새마을회는 교차로와 도로를 꼼꼼히 청소하며 깨끗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전진선 군수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
수돗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가 도래하면서 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수돗물 정밀여과 장치 제품이 화제다.최근 침전물, 유충 발견 등 수돗물 관련 민원이 빈번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에 지자체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수돗물은 각 지역의 강이나 댐, 저수지 등에서 원수를 취수해 침전·여과·살균 등 정수처리 공정을 거친 뒤 각 세대에 공급된다.지자체에서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정수장 시설개선, 노후 상수도관 교체 및 상수도관 세척 등 다양한 사업
길거리에 떨어진 담배꽁초, 쓰레기를 볼 때마다 깨끗한 거리에 대한 갈망은 준법정신이라고 할까 공무원이라 그런지 왠지 크다. 새벽 시간 환경미화원분들이 거리, 공원, 버스정류장 부근을 청소해도 일상 속에 무심코 버려진 쓰레기를 볼 때마다 ‘나 하나 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버러진 쓰레기가 더러운 도시 미관을 만든다. 또한 빌라 전세, 아파트 매매 등 불법 광고 전단지가 전봇대에 녹색 테이프로 붙여진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어떤 불법 전단지는 ‘버스 이동 경로’ 정보에 붙여서 목적지 찾기를 여간 어렵게 한다. 출근길 버스정류장을 깨끗
칠곡군 석적읍은 지난 1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서 봄철을 맞아 3go! 사업과 연계해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 대청소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우리 지역과 마을을 주민 스스로 가꾸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석적읍 이장협의회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 등 12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남율지구 일대에서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남율지구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주요 도로변, 버스승강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 정비하는 등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몸소 실천했다. 박정규 석적읍장은 직접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후
하동군이 깨끗한 하동 바다를 만들기 위한 양식장 관리사업을 오는 29일부터 4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내 어민들의 주요 희망 사업으로, 양식 어장의 바닥 경운작업과 오·폐물 인양작업 등으로 바다 밑의 환경을 정화함으로써 어장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산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군은 약 1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금남면 대도리·대치리 지선 80ha 구역 일대의 폐어구, 폐각을 제거하고 14톤가량의 가연성 폐기물과 해양 폐기물을 처리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하동에서 생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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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경북공고 3학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최근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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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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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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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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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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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검도팀, 제46회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청 검도팀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광명시청 검도팀은 8강에서 대전시체육회를, 준결승에서 강팀 무안군청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해 결승전에서 달서구청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정병구 감독은 “계속되는 대회 출전으로 지치고 피로감이 쌓였는데도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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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식량 위기로 이어지는 기후위기 대응 시급하다
기후위기를 막지 못하면 마트에 먹을 것이 없어질 것이라는 대기과학자의 말이 현실이 될지 모른다. 기후운동가들은 기후위기는 곧 식량위기라고 외쳐왔다. 농민이 기후위기에 따른 타격을 가장 먼저 받는 것은 당연하다. 폭염, 폭우, 태풍, 가뭄은 기후변화의 결과이고 농작물 피해로 이어지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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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9주년 韓에 AI(혼)를 심다] AI 블루칩 떠오른 SK그룹…“글로벌 1위 HBM 끌고, 13억명 텔코AI 동맹이 민다"
전통적인 굴뚝산업부터 금융산업까지 모든 산업군에서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대변혁의 방아쇠는 인공지능이다. AI가 곳곳에 스며들면서 혼이 들어간 개체로 탈바꿈하는 모습이다. 이제 우리 일상 생활과 AI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구축되고 있다. 여기에 맞게 기업들도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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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음력 4월 7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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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불 날라'...광명소방서, 특별경계근무 돌입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소방서는14일 오후 6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과 신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사찰의 연등 행사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사찰은 대부분 산 속에 위치하여 소방대의 신속대응이 어렵고, 건축구조물이 주로 나무로 이루어져 급격한 연소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소방공무원 212명, 광명의용소방대원 108명 등 총 320명과 소방펌프차 7대 등 차량 33대를 동원하여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