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1일 이상근 고성군수와 군의회 의원, 관광진흥과 및 문화예술과 직원, 고성문화관광재단 직원 등 총 12명으로 연수단을 꾸려 3박4일의 일정으로 일본 나오시마와 쇼도시마에서 고성군 힐링섬 자란도 관광지 콘셉트 개발과 관내 섬, 공원 등의 추가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에 들어갔다.연수단은 나오시마 섬의 지중미술관, 이우환 미술관 방문과 쇼도시마 섬의 영화공원, 올리브 공원 등을 방문하고, 공식 일정으로 나오시마쵸 마을만들기 관광과 시 관계자 면담, 쇼도시마쵸 의회사무국 방문 관계자 면담을 갖는다.나오시마 섬은 지방소멸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