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더욱 따뜻해지는 봄 날씨를 맞아 2024년 S/S 시즌 세인트스코트 브랜드의 린넨라이크 아트웍 티블라우스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에 라이선스로 선보이는 세인트스코트 브랜드는 1990년대의 클래식한 분위기의 런던으로부터 깊은 영감을 얻어 탄생한 브랜드다. 전통과 현대, 보수와 파격, 서양과 동양을 아우르는 영원하지만 진취적인 클래식을 추구한다.티블라우스 4종은 간결하고 깔끔한 솔리드 2종과 트렌디한 아트웍 프린팅 2종 구성으로 매일매일 색다른 분위기로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린넨을 연상

롯데홈쇼핑은 오는 5월 31일까지 서울 인기 관광지 명동 롯데면세점 쇼룸 나우인명동에서 인기 캐릭터 ‘벨리곰’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마술사와 피에로 등 서커스 단원 분장을 한 벨리곰 조형물을 전시하고 열기구에 타서 벨리곰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상품 ‘한복 키링’ ‘서커스 스티커’ 등을 차례로 공개하고 굿즈 70여 종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운영하는 JDC면세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은행사 및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공항점에서는 3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 회원 가입자 대상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차롱박스에 담은 제주 생산 사은품을 증정한다. 공항 행사장에서는 신규 입점되는 국산 완구 브랜드 잔망루피 포토존 이벤트가 오는 7일까지 진행돼 귀여운 잔망루피 패션 밴드도 받을 수 있다. 8일부터 31일까지 설화수 화장품 브랜드에서 신상품 소개 및 메이크업 쇼 등 현장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항만점

한화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최근 3년간의 보험금 청구서류 약 500만 건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3대암 특약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특약 개발에는 ‘AI OCR’ 기술을 활용했다. 이는 AI가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분류하고 문자를 추출해, 의료기관 및 치료 행태별 횟수, 비용 등을 자동으로 데이터화 해주는 기술이다.한화생명은 AI 전문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손잡고, 업계 최초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AI OCR로 분석했다. 딥러닝을 통해 AI가 서류를 스스로 판단하며 학습하게 해

파주출판가구단지에 있는 씰리침대에서 4월을 맞아 특별한 봄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씰리침대는 1950년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통해 제작한 포스처피딕 코일이 유명한 브랜드로, 씰리 코일 시스템은 뒤척임을 유발하는 압통점을 완화하여 신체 굴곡에 최적의 수면 자세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업체 관계자는 "포스처피딕 74주년 특별 프로모션 진행으로 엑스퀴짓II 2종, 신상품 엑스퀴짓 하이랜드 울트라펌에 대하여 최대 할인 행사를 진행할 뿐 아니라 에오스II, 아모르ll, 프레리2종, 보르도 매트리스 등 베스트 TOP 10 매트리스 최

임기근 조달청장이 25일 제주를 찾아 지역 핵심 산업인 여행 서비스산업과 중소‧벤처·혁신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및 판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임 청장은 ‘조달기업과 함께하는 민생현장소통’ 행보로 지난 2월부터 전국 각지의 조달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임 청장은 이날 제주 맞춤형 힐링·연수패키지서비스 상품 공급기업인 두리함께 주식회사의 조달계약 현장인 ‘서귀포 치유의 숲’을 찾아 여행 프로그램 일부를 직접 체험한 뒤,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관광산업 수요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들었다.임 청장은 “여행서비스업

편의점 CU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정상급 프로게임단 T1과 협업한 신상품 7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CU와 T1의 신상품은 게임을 하면서 먹기 좋은 면류 2종과 간편식 4종, 음료 1종이다.면류는 매콤한 라면과 짜장 조합에 치즈와 계란후라이 토핑을 얹은 '탑티어 될 라면'과 짜장쫄면 및 반달 단무지가 동봉된 'T1 탑티어 쫄면 짜장면'이다.이들 제품의 뚜껑은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로 만들었다.간편식 4종은 T1 선수단의 화끈한 경기력을 연상시키는 매콤 소스가 특징이다.돈가스 위

조달청은 지난 25일 ‘조달기업과 함께하는 민생현장소통’ 일환으로 제주지역을 찾았다. 임 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핵심산업인 여행 서비스산업과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도내 중소·벤처·혁신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판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조달청은 올해 서비스 분야에서 조달 新 서비스 상품 발굴 및 맞춤형 계약 등을 포함한 ‘서비스 공공조달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여행·체험 서비스 분야는 서비스 특성에 맞게 거래가 이뤄지도록 카탈로그 방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임기근 청장은 이날 제주 맞춤형

롯데마트와 슈퍼가 독일 드럭스토어 기업 dm의 단독 직소싱 운영 상품을 확대하며 H&B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롯데마트와 슈퍼는 상품 경쟁력 강화 전략의 한 축으로 ‘글로벌 소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해외 직소싱 역량을 강화해 해외 직구 열풍과 더불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대응하면서도 차별화된 단독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dm의 H&B 전문 PB ‘발레아’는 롯데마트와 슈퍼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단독 직소싱 상품이다.‘발레아’는 니베아와 함께 독일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dm의 자체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