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와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3일, 명륜종합사회복지관에서 ESG 협력을 통해 도시회복력을 강화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공동협약식은 주관 기관인 명륜종합사회복지관과 상지대학교,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총 25개의 기관이 참여하였고, 원주시의회 최미옥 부의원장, 원주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공동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은 ESG경영을 통해 기후위기 공동대응력 및 도시회복력을 향상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