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트레킹과 남해안 세일링 등 경남도가 경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모집에 나섰다.14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번 관광상품은 지리산, 해양레저, 이순신, 가야고분 등 경남의 매력을 전국으로 발산시킬 수 있는 4가지 테마, 12종으로 구성돼 있다.‘국립공원 지리산 테마’는 경남도가 트레킹 코스 선정에 신중을 기했다. 도내 하동, 산청, 함양군에 조성돼 있는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을 중심으로 하동 쌍계사, 산청 동의보감촌, 함양 상림공원 등의 관광 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상품이다.‘해양레저 테마’는 남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