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하여 “즐거운 문경! 빛나는 문경! 행복한 문경! 으로 오세요!”를 중심 콘셉트로 문경시의 행정, 축제, 관광지, 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에 나선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문경시는 시의 핵심 프로젝트 ▲‘에코월드 및 관광테마열차' ▲‘영강보행교 및 봉명산 출렁다리’▲‘문경 돌리네 습지’와 오는 5월 3일 개막하는 ▲‘2025 문경찻사발축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또한 삼국시대부터 근
충북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관람객 편의와 지역 경제 활성회를 위해 14일부터 엑스포 입장권 연계 자율할인 협약업체를 모집한다.대상 업체는 영동군내 모든 식당과 카페, 숙박시설 등이며 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한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게된다. 적용 기간은 엑스포 개최 기간인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할인 품목 및 금액은 업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면 된다.조직위는 참여업체를 엑스포 홈페이지 및 팸플릿 등에 자율할인 제휴시설로 홍보할 계획이다.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를 작성해 조직위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제2기 J.S.P.D. 도민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일 전했다.이번 기자단은 10대 청소년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도민 30명으로 구성돼, 자치경찰단의 주요 활동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기자단은 각자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도민과 자치경찰 간의 소통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지난해 활동한 제1기 기자단은 SNS 홍보 167건, 언론 보도 34건 등 총 205건의 성과를 기록하며 자치경찰단의 정책과 활동을 널리 알리는 데
당진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충청남도와 함께 참가해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여행 박람회로, 139개 기관이 참여하고 382개 부스로 운영된다. 시는 홍보 부스를 통해 대표 관광지와 촬영 명소, 지역 특산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2025·2026 충남 당진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해 53만
합천군은 인구증가 시책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귀농귀촌, 모자보건, 전입지원 총 3편의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담당 공무원과 함께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협업해 완성했으며, 군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이번 영상은 인구증가 시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혜택을 전달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귀농·귀촌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실질적인 정착혜택을 통한 합천군 농촌 생활의 비전을 제시했으며, 모자보건영상에서는 임
예천군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캠핑 박람회 ‘2025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우수한 캠핑 인프라를 선보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예천군은 박람회기간 동안 전용 부스를 마련하여 관내 주요 캠핑장을 집중 소개한다. 학가산우래자연휴양림야영장을 비롯해 이지캠핑, 새움정, 사과테마파크 오토캠핑장, 삼강나루캠핑장, 패밀리파크 캠핑장 등 청정 자연 속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캠핑 시설들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
당진시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충청남도와 함께 참가해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여행 박람회로, 139개 기관이 참여하고 382개 부스로 운영된다.시는 홍보 부스를 통해 대표 관광지와 촬영 명소, 지역 특산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2025·2026 충남 당진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해 53만여 명의 관람객을
충남 당진시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충남도와 함께 참가해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여행 박람회로, 139개 기관이 참여하고 382개 부스로 운영된다.시는 홍보 부스를 통해 대표 관광지와 촬영 명소, 지역 특산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2025·2026 충남 당진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해 53만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은 삽교
문경시는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하여 “즐거운 문경! 빛나는 문경! 행복한 문경! 으로 오세요!”를 중심 콘셉트로 문경시의 행정, 축제, 관광지, 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에 나선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문경시는 시의 핵심 프로젝트 ▲‘에코월드 및 관광테마열차' ▲‘영강보행교 및 봉명산 출렁다리’▲‘문경 돌리네 습지’와 오는 5월 3일 개막하는 ▲‘2025 문경찻사발축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또한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사 시대
울산 중구가 3월 20일부터 3월 22일까지 사흘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경남관광박람회’에 참여해 홍보전을 펼친다.중구는 관광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하며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9경 9맛거리’와 울산 중구의 대표 상징물 ‘울산큰애기’, 지역 대표 축제 ‘울산태화강마두희축제’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9경 9맛거리 및 태화강국가정원 사진 등을 활용해 사진 촬영 구역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추가로 지역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보무늬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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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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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ㆍ평생교육지도자협, 성인문해교실 개강식
울릉군과 울릉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송담실버타운에서 2025년 성인문해교실 개강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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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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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행정수도 이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최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실의 행정수도 이전을 다시 거론하면서, 한동안 정치권에서 묻혀 있던 수도 이전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발언은 단지 하나의 청사 이전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오래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이다.행정수도 이전 논의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70년대에 이미 국가 안보와 행정 효율성을 이유로 수도 이전을 검토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2년 대선 당시 이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세종시를 추진했다. 그러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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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풍년기원! 2025년 첫 모내기 시작
청도군은 지난 17일 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 주관으로 올해 첫 모내기 행사를 이서면 금촌리에서 개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농협군지부장 및 지역농협장, 쌀전업농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식재배 모내기 시연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을 함께하며 농업의 소중함과 농촌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 이앙한 벼 품종은 해담쌀로 조생종이며 타 품종에 비해 고품질에 수량성도 양호하다. 특히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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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發 어반 판타지 열풍…서브컬처 게임 新주류 부상
중국 게임사들이 개발한 '어반 판타지' 장르가 서브컬처 시장의 새로운 주류로 부상할 조짐이다.어반 판타지는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초자연적 요소를 접목한 장르로 이미 한국의 '블루 아카이브'를 통해 그 매력을 입증한 바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신월동행', '이환', '무한대', '망월' 등 주요 중국 게임사들이 올해 출시를 목표로 어반 판타지 세계관의 서브컬처 게임들을 대거 준비하고 있다. 어반 판타지는 판타지의 하위 장르로서, 현대 또는 가까운 미래의 도시를 배경으로 초자연적인 요소들을 결합한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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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 호소하던 홍준표, 의협 찾아 尹 의대증원 비판…"정부 무너진 단초"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탄핵 반대' 입장을 거듭 밝히며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해 온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정부와 갈등을 거듭해온 대한의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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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8주년/AI시프트⑦] 中 로봇 굴기 시동…전기차 이어 휴머노이드도 美 패권 도전
인간의 신체 형태를 닮은 로봇인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이 더 이상 공상과학 속 이야기가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전 속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은 이전의 로봇을 능가하는 신체적 능력뿐만 아니라 추론 능력도 갖출 수 있게 됐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잠재적 응용 분야는 가정에서의 개인 보조부터 산업 부문의 위험한 작업 수행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이에 주요 기술 기업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미래 노동 시장을 재편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새로운 범용 기술로 주목하며, 일찍이 관련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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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8주년/AI시프트⑥] 제조 패러다임 바뀐다...기업간 '데이터 협력' 키워드로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은 새로운 기술 시대를 열며, 초기 소비자 중심 응용 수준을 넘어 산업 전반의 생산성 향상 솔루션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물리적 공정에 의존해 온 제조업계는 운영 효율성과 혁신을 위해 AI 도입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산업과 달리 기술 통합의 복잡성, 데이터 관리 문제, 보안 우려 등 장벽에 직면해 있다.개별 기업, 특히 자원이 제한된 기업들의 독자적 AI 도입 노력이 대부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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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 하지 않기 위하여
'문송'의 시대다. 물론 문과라고 다 같은 문과는 아니다. 의대 블랙홀 시대라지만 법학이나 경영학은 조금 낫다. "문과 놈들이 나라를 망친다"는 한 존경할 만한 의사의 발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