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등 충청권 5개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지자체참여형' 신규 컨소시엄 대학에 선정됐다.충북에서는 충북보과대, 대전과 충남에서는 충남대, 연암대, 한남대, 대전대가 포함됐다.`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대학 간 융합·개방·협력을 통해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분야 인재를 국가 차원에서 양성하는 사업으로 `대학주도형'과 `지자체참여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지자체참여형'은 분야별로 비수도권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연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