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김해공항의 안전 관리가 총체적으로 부실하다는 감사원의 지적이 나온 가운데 에어부산이 부산소방재난본부와 실전형 안전 훈련에 나서 눈길을 끌게 됐다.​감사원이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김해공항은 소방용수 공급을 위한 물탱크차를 갖추지 않았고 조류 충돌 위험 평가도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비상 상황 시 부러져야 할 방위각 시설이 단단한 콘크리트로 잘못 설치되는 등 무려 40여 개의 시설이 안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지역 항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
디파이 대출 플랫폼 아베에서 2700만달러 규모 대규모 청산이 발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0일 보도했다. 이번 사태는 아베가 사용하는 가격 오라클 시스템에서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가격 오라클은 외부 가격 데이터를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하는 서비스로, 대출 프로토콜은 이를 활용해 담보가 충분하지 않은 대출을 강제 청산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오라클이 wstETH 가치를 잘못 반영하면서 예상치 못한 청산이 발생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혼란은 카오스랩스(Chao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차량 내 인공지능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사고를 계기로 AI가 차량 핵심 기능을 제어하는 구조의 위험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지난 7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 새벽 1시 중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링크 & 코 Z20 차량이 주행 중 가드레일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가 차량 내 AI 음성 비서에게 "실내등을 꺼달라"고 명령했지만, 시스템이 이를 잘못 인식해 실내 조명뿐 아니라
상암동에서 무거운 회의를 1시간 30분이나 하고 광화문 사무실로 돌아간다는 해방감에 버스 정류장으로 달렸다. 마침 버스 9711번이 바로 오기에 기쁜 마음에 올라탔다. 그런데 버스가 올림픽대교를 지나서 강변도로로 접어드는 게 아닌가! 광화문에서 홍대 입구를 거쳐 상암동으로 오는 노선인데, 갈 때는 상암동에서 강변도로로 빠지길래 양화대교에서 합정으로 들어가나보다 생각했다. 웬걸. 버스는 양화대교를 지나서 마포대교로 열심히 달렸다. 그때야 번개가 머리를 때렸다. 9711번은 일산에서 신사역을 거쳐 강남으로 가는 버스다! 잘못 탔다. 시
대만 곳곳에서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의 표기가 잘못 사용되고 있는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대만을 방문한 여행객들의 제보를 통해 현지에서 김치의 영어·중국어 표기가 잘못된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고 밝혔다.서 교수에 따르면 타이베이 시내 한 호텔 조식 코너에서는 김치를 ‘Chinese Side Dishes’로 소개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또 대만 곳곳의 대형 마트와 전통시장, 편의점 등에서도 김치를 중국식 절임 채소를 의미하는 ‘泡菜’로
토스뱅크 외환 서비스에서 일본 엔화 환율이 실제의 절반 수준으로 잘못 고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토스뱅크는 10일 공지사항을 통해 이날 발생한 환율 표기 오류 상황과 관련해 "상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후 7시30분쯤 토스뱅크는 이용자들에게 '일본 엔 472.23원 최저 기록'이라는 알림을 발송했다. 실제 100엔의 환율은 약 933원 수준이었으나 고시된 472원의 가격에 매수가 가능하게 된 상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일부 이용자들은 해당 알림에 따라 엔화를 매수해
중국 안양시에 위치한 '중국문자박물관'에 한글에 대한 전시가 엉터리로 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다"며 "상세히 조사해 보니 박물관 2층 소수민족 전시실에 전시된 한글 섹션에 많은 오류가 발견됐다"고 전했다.제목에는 한글을 '조선문'으로 소개했고, 영어 번역은 'Korean alphabet'도 아닌 'Korean'으로 잘못 소개했다. 또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연도를 '1444년 1월'로 소개했는데, 한글 창제 연도는 '1443년 12월'이다.서 교수는 "무엇보다
울산지검 A검사는 기록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피의자 B씨는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부산 지하철을 돌아다니며 무음카메라로 여성들의 치마 속을 촬영한 몰카범이었다. B씨가 6년에 걸쳐 촬영한 몰카는 무려 1030장. B씨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세 차례나 지하철 몰카로 처벌받은 상습범이었다. 이전 사건과 이번 사건을 합치면 B씨의 몰카범죄는 2012년부터 2024년까지 13년간 끊임없이 이어져 왔던 것이다.A검사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13년 동안 쉬지 않고 몰카를 찍은 사람인데, 혹시 지금도 몰카를 찍으며
국세청이 고액 체납자의 가상자산을 압류한 뒤 탈취당한 사고와 관련해 국민에게 공식 사과했다.국세청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6일 체납자 현장 수색 성과를 브리핑하는 과정에서 체납자의 가상자산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국민께 더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가상자산 관련 민감정보가 포함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원본 사진을 언론에 제공해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명의 여지 없이 국세청의 잘못”이라고 덧붙였다.사고는 지난달 26일 체납자의 가상자산이 보관된 ‘콜드월렛’(
“2028년까지 SIEM 툴셋 내에서 AI 역량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경우, SOC 분석가의 30%가 업계를 떠날 수 있다.“가트너는 SOC 조직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IEM에 AI를 전략적으로 결합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SOC의 반복 업무와 과중한 업무량,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지 못하면 인력 이탈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AI는 분석가의 전문성을 보완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지만, 잘못 도입할 경우 편향, 규제 위반, 과도한 자동화 의존, 감독 부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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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산업 화재로 실종자 14명 전원 사망
대전 대덕구 안전산업 화재 현장에서 실종자 전원이 수습됐다. 소방당국은 전날 밤 11시께 동관 2층 휴게실 안쪽에서 첫 번째 실종자를 발견한 데 이어 21일 자정 이후 추가로 9명을 발견했다. 이들 모두 동관 3층 헬스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발견됐다. 이어 이날 오후 12시10분에 11번째 대상자가 확인됐고 오후 4시10분 1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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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종, 28일 선거사무소 개소 “웃고 안심하고 편안한 ‘스마일 연동’ 만들겠다”
강권종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강 후보는 그동안 걸어온 길과 출마 이유, 연동과 제주를 위한 정책 등을 발표한다. 강 후보는 “제주대 총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기자로서 지역사회의 민생 현장을 누볐으며, 도청 사무관으로서 도민 삶에 직결되는 정책 능력을 키워왔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에 연동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책임감을 더해 아이가 웃고, 부모는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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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수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1호 공약으로 ‘삼화지구 생활SOC 복합문화센터 조성’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삼화지구는 대규모 택지 개발과 주거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 소도시 성장형 지역이지만,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교육시설은 상대적으로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내 생활SOC 사업은 그동안 읍·면지역 중심으로 추진되거나 체육시설 위주로 조성된 사례가 많아 삼화지구 같은 신흥 주거지역은 상대적으로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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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톤 수출...국내 가격 안정 정조준소비촉진 행사·온라인도매시장 연계물량 분산·판로 확대 동시 추진 국내산 양배추 공급 과잉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대아청과가 제주산 양배추 62톤을 캐나다로 수출하며 시장 안정화에 나섰다. 단순 판매를 넘어 산지 물량을 해외로 선제 분산해 국내 가격 하락 압력을 낮추겠다는 취지다.대아청과와 태양수출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월부터 3월 말까지 제주산 양배추 62톤을 캐나다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최근 양배추 재배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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