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유산 ‘통영오광대’ 김옥연 명예보유자가 22일 별세했다. 1974년 전수장학생으로 통영오광대와 인연을 맺은 고인은 1976년 이수자, 1985년 전수교육조교, 2000년 보유자로 인정 받았다. 통영오광대 전승과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2010년 명예보유자가 됐다.김동건 김미진, 통영전문장례식장 2층 특실, 발인 24일 낮 12시, 장지 통영시 추모공원. 055-645-1233경남 통영시의 지역공동체를 대표하는 무형유산으로 전승되고 있는 통영오광대는 1964년 12월28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