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어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이 생활용품, 도서, 의류 등 사용 가능한 물품을 2주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고 밝혔다.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상태로 선별돼 저소득층 지원과 자원순환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이강성 LX강원지역본부장은 “직원 모두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해 나눔과 환경보호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달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귀포시 서호동에 위치한 제남아동센터를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위문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승희 원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전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9월 29일 해병대 제9여단을 방문해 교촌치킨 180마리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물품은 교촌에프앤비㈜의 후원으로,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백수정 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나라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멋진 장병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RCY 활동을 통해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촌에프앤
산림교육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신애원을 방문해 각종 물품을 전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신애원에는 현재 약 10여명의 원생들이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다.시설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방문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나무신문
충북경제포럼은 지난달 30일 음성군 코스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4회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다.충북경제포럼 자선골프대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내 경제인 간 친목과 화합, 상호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재진 충북경제포럼 회장은 “이번 기부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동심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들은 지난 9월 29일 영도구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73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이번 성금은 동심어린이집에서 달빛놀이 야시장 아나바나 장터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영도 사계절 산타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이세나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23일 민속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석맞이 제수용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진흥원은 제주도 출연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와의 상행을 위해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1인 가구 40세대에명절 제수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제수용품은 진흥원이 직접 운영하는 제주특산품전시판매장에서 구매한 수산물과 축산물 등으로 구성했다.고병기 원장은 “앞으로도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며,
오라동연합청년회는 지난 18일, 오라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오라동연합청년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오라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백상언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제주도 내 어려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예향로타리클럽은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이불 32개를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장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예향로타리클럽은 지난 2004년 창립 이후 물품 및 후원금 전달, 김장 나눔, 농촌 일손 돕기, 주거환경 개선,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남연우기자
영남에너지서비스는 22일 포항시 남구청을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남구 저소득 가정에 전달 될 예정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영남에너지서비스 이명현 경영지원실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꼐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남구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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