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5 올해의 청년작가 다섯 명을 선정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청년작가’는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미술계의 창조적 발전을 이끌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선발된 작가의 전시를 연 후 그 중
포항시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다자녀 가구의 기준이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됨에 따라 자동차 취득세 감면 혜택이 확대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18세 미만 자녀 2명을 양육하는 자가 올해 1월 1일 이후 취득해 등록하는 차량에 대해 취득세 50%가 감..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이 올해부터 다자녀 회원의 대출 권수를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기존에 1인당 대출 권수를 10권으로 제한하고 있었으며 올해부터는 2배 늘린 20권으로 확대한다. 달성군립도서관에 다자녀 가정으로 등록 후 이용 가능하며 가족관계증..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14일까지 2025년 1기 문화센터 수강 회원 총 1995명을 모집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이달 17일부터 5월13일까지 △음악 △미술 △문화 △무용 등 4개 분야의 일반강좌 77개와 전문 아카데미 강좌 7개 등 총 84개 강좌를 운영한다. 단, 올해부터는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문의 290·4000. 권지혜기자 [email protected]
한국환경공단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페루자 유네스코 세계 물 평가 프로그램,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 경제협력개발기구와 환경분야 업무협력과 교류 확대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환경공단은 2017년부터 유네스코와 협력해 환경전문가 국제파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경제협력개발기구와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분야에서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는 중요한 이니
경기도는 올해 소규모 공동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총 194곳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기존 노후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도 전역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과 함께 15년 이상 된 30세대 미만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의 옥상 방수, 도장·도색, 외
전남 여수시는 마이스 산업을 강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인센티브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마이스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행사 규모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반영해 국내회의는 최대 2000만 원, 국제회의는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대대전시가오는 10일부터 저소득·취약계층, 다자녀가구 등에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자녀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을 포함한 저소득층·취약계층이다. 올해부터는 다자녀가구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7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완화해 지원 대상을 늘렸다. 지원할 수 있는 보일러
산림청이 오는 2월 28일까지 목재집하장 등 노후화된 목재생산시설 개선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산림조합의 목재유통센터와 목재집하장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을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목재생산업 중 제재업 등록기업도 사업 신청이 가능해졌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목재생산업을 등록한 시·군·구청 산림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업체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4억20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그 외 자부담금은 1억8000만 원이다.2025년 목재유통 시설보완 사업의 자세한 공
영천시장학회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관내 고등학생 13명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및 호주에서 상반기 해외어학연수를 실시한다.해외어학연수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지역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년을 맞이한 사업으로, 총 56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작년 초·중·고등학생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함께 진행했던 어학연수를 학생들의 높아진 어학 능력과 눈높이에 맞춰 올해부터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권 국가인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진행한다. 기존 초·중등학생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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