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우리나라가 주도, 경제협력개발기구와 협력해 미세플라스틱 분야 국제 공동연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경제협력개발기구의 환경·보건·안전 사업으로 채택되어 진행되는 미세플라스틱 분야 공동연구의 첫 사례다. 우리나라의 공동연구 제안은 이달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6차 경제협력개발기구 화학생명공학위원회에서 미국, 유럽연합, 호주, 일본 등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만장일치로 최종 승인을 얻었다.환경부는 최근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