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여주도시공사는 안전감사팀 허정민 대리가 꾸준한 생명 나눔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으로부터 ‘헌혈 은장’을 수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여름 무더위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청년들이 있다. 신천지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부산경남동부지역연합회 회원들이 ‘2025 위아 레드, 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통해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총 644명이 참여해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이 캠페인은 지난 7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총 1만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름철과 추석 연휴로 헌혈이 줄어드는 시기에 혈액 공급망 안정화에 앞장서는 청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감
서울 동대문구는 25일 구청 광장에서「사랑의 헌혈운동」과 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헌혈은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서울적십자 동부혈액원 주관으로 진행됐다.헌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채혈 차량 4대에서 진행되었으며, 동대문구청 직원 228명과 구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동대문구청은 매년 꾸준히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두 차례에 걸쳐 총 465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올 3월에도 254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특히
진주시는 18일 시청 광장에서 하반기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폭염과 휴가철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시민과 함께 나눔과 봉사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공직자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에 힘쓰며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를 통해 헌혈의 중요성과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되었다.진주시 관계자는 “헌혈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이번 행사가 혈액 수급 안정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한 생명 나눔 실천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헌혈 버스를 이용해 열린 이날 헌혈 행사는 강원도 내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동해해경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이날 헌혈을 한 경비구조과 이보경 경장은 현재까지 10회의 헌혈을 실시했다. 그는 "부족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꾸준히 참여해 혈액 공급 원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묵호파출소 류도열 순경은 현재까지 8회의 헌혈을 실시하며 헌혈 활동에 참여하고
혈액 수급이 어려운 7월 말부터 8월 초,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대구경북지역연합회 소속 청년들이 지난 7월 28일부터 시작된 ‘2025 위아레드 하반기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8월 10일 기준 약 870여 명이 헌혈을 완료, 혈액 수급에 기여했다.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은 10월까지 전국 캠페인을 이어가 1만 명 헌혈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여름 휴가철과 폭염이 겹친 7월 말부터 8월 초는 의료 현장에서 혈액 수급 위기가 심각해지는 시기다. 이에 위아원 대구경북지역연합회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헌혈의 집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고령화와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한 혈액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헌혈 권장 계획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헌혈자는 1만8221명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다.헌혈 참여율은 인구 1000명당 26.7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특히 10대와 20대 연령층의 헌혈자 비중은 2018년 56.5%에서 지난해 50.2%로 줄어든 반면, 50대 이상 비중은 같은 기간 10.6%에서 15.4%로 늘어 고령층 의존도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도는 청소년과 청년층 헌혈 참여
신천지예수교회 청년들이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에 나섰다.무더위와 휴가철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신천지예수교회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대전충청지역연합회가 릴레이 헌혈로 생명나눔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달 시작된 ‘2025 위아레드, 하반기 헌혈 캠페인’은 휴가철 혈액 부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단체 헌혈을 집중 추진하는 캠페인이다.대전·세종·청주·천안·아산 등 충청권 전역에서 청년들이 차례로 헌혈에 참여하며 8월 10일 기준 428명이 헌혈을 마쳤다.의료현장에서는 장마와 폭염, 휴가철로 인한 헌혈 감소로 혈액 보유량이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 캠페인이 ‘게임 IP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새로운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헌혈 장려와 기부 캠페인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이용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며, 헌혈 문화 확산과 재난 구호 기부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형성했다.지난 4월 사전 캠페인에서는 첫날에만 약 2,500명이 헌혈에 참여해 일일 헌혈자 수가 전주 대비 67% 증가했다. 이어 6월 진행된 1차 본 캠페인에서는 약 1만3,000명의 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22일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세종시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헌혈 행사를 정례화하여,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 청사 내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직속기관과 각급 학교 희망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대한적십자사에서 건강검진 서비스와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헌혈 후 충분한 휴식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척시, 2025 민원서비스 향상 이끈 부서·공무원 격려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조은석 특검의 원내대표 압수수색 시도에 무기한 농성
국민의힘은 3일 오전 조은석 특검이 영장 집행을 기습적으로 시도할 수 있다는 말이 돌자마자 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 사무처들은 원내대표실과 행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사업 주민 '박수'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Generic placeholder image
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커스문화] 제주현대미술관서 미리 만나는 '가을'
신홍관 기자 = 제주현대미술관은 9월 9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미술관 분관에서 박광진 화백의 가을·겨울 풍...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 상반기 자동차보험 매출액(원수보험료) 10조2115억원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매출액은 10조2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6억원 감소했다고 금융감독원이 7일 발표했다.사업비율은 전년 동기와 동일하나, 손해율 악화로 합산비율은 손익분기점에 근접했다.「손해율+사업비율」로 합산비율 100%는 일반적으로 손익분기점을 의미한다.’24년 대비 자동차보험 실적이 크게 악화했다.총손익을 보면’25년 상반기 자동차보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청래, 대법관 26명 증원안에 "유출자 찾아 책임 물을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법개혁특별위원회가 대법관 증원 목표를 30명에서 26명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 조사해 유출자가 밝혀지면 강력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7일 페이스북에 대법관 증원 관련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당 지도부에 정식으로 보고되지도 않은 문건이 누군가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명백한 해당 행위”라고 했다. 그는 “당정대가 디테일하게 조율하기 전에 이런 행위로 원팀 원보이스에 차질을 빚고 누가 되는 행위를 색출하고 엄단하겠다”며 “이번 일 말고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퇴사한 직원 일하는 것처럼 꾸며 보조금 타낸 사회적기업 대표
퇴사한 직원이 계속 일하는 것처럼 꾸며 1500만 원 상당 보조금을 받아낸 50대 사회적 기업 대표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ㄱ·ㄴ 씨에게 각각 벌금 700만 원,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정위, ‘반올림피자’ 가맹본부 ㈜피자앤컴퍼니’ 시정명령·과징금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피자 가맹브랜드 ‘반올림피자’를 운영하는 ㈜피자앤컴퍼니가 ▲가맹비·교육비 등 가맹금을 예치기관에 예치하지 않고 가맹점주 등으로부터 직접 수령한 행위, ▲피자 고정용 삼발이·일회용 포크를 자신 등으로부터만 구매하도록 강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했다.피자앤컴퍼니는 사명을 2023. 2. 23. ㈜반올림식품에서 ㈜반올림피자로, 2025. 5. 9. 현재 명칭으로 변경했으며, 2023년 말 기준 매출액은 537억원이고 ‘반올림피자’ 가맹점 수는 353개점이다.피자앤컴퍼니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음악과 청자 사이 ‘재즈라는 공명’
가 18일 오후 7시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 주제는 ‘재즈라는 이름의 공명’이다. 연출을 맡은 김현준 비평가는 음악이 만들어내는 공명은 울림에서 나오는 물리학적 현상도 있지만 음악과 청자 사이에서 나오는 관계라는 점을 주목했다.이번 공연에서 세 가지 색채의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