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청년들이 있다. 신천지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부산경남동부지역연합회 회원들이 ‘2025 위아 레드, 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통해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총 644명이 참여해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이 캠페인은 지난 7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총 1만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름철과 추석 연휴로 헌혈이 줄어드는 시기에 혈액 공급망 안정화에 앞장서는 청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감
한여름 무더위에도 팔을 걷고 헌혈대에 오른 청년들이 있다. 신천지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부산경남동부 지역연합회가 ‘2025 위아 레드, 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통해 대규모 헌혈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644명의 회원이 동참해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캠페인은 지난 7월 27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목표 참여 인원은 1만 명으로, 여름철과 추석 연휴 기간 혈액 공급이 줄어드는 시기를 대비한 것이다.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위기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공급망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이번 활
신천지예수교회 청년봉사단 ‘위아원’이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집중 헌혈 캠페인이 시작 한 달여 만에 7500명이 헌혈을 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 청년 헌혈 운동’이라는 취지로 전국 위아원 청년 회원들은 가족과 지인
신천지예수교회 청년봉사단 ‘위아원’이 진행 중인 헌혈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대체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말 시작돼 7500여명이 실제 헌혈에 성공하면서 의료현장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캠페인이 시작된 후 전국 위아원 청년 회원들은 가족과 지인의 생명을 살린 지정헌혈, 수백 회에 걸친 꾸준한 헌혈, 자발적 나눔의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위아원 관계자는 “헌혈은 대체할 수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강원지역연합회는 8월18일부터 26일까지 ‘위아레드 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7개 지부 212명의 청년들이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여름철은 휴가와 방학으로 헌혈 참여가 급격히 줄어드는 시기다. 이에 위아원 청년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서며 혈액 부족 문제 해소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특히 26일에는 제천지부 청년들이 상설 헌혈의 집이 없는 지역 사정을 고려해 혈액원이 마련한 이동식 헌
신천지예수교회 청년봉사단 ‘위아원’은 지난 7월 27일 전국적으로 시작한 집중 헌혈 캠페인을 통해 한달 만에 7500여 명이 동참한 것은 물론 8월 31일 기준 80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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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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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제주지사 하늘반창고 봉사단, 아동보육시설에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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