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제주시가족센터,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부모와 자녀, 그 사이의 심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주제로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강연에는 심리학 상담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김기현 심리상담가를 초빙해 부모가 자녀와의 관계에서 오는 감정, 갈등, 거리감 등을 심리학적 시선으로 풀어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강연은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며, 제주도 내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제주시가족센터 또는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