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새마을부녀회와 관내 어르신 40여명이 서구의회를 견학했다.서구의회는 지역 주민들의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와 의정활동 관심에 부응하고자 조례에 따라 의회 견학을 추진하고 있다.방문자들은 서구의회 청사에 부착된 지역구·비례대표 의원 사진과 역대 서구의회 의원의 사진을 살펴보고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이어 3층 본회의장에서 구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의원석에 앉아보고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의사봉 3타 체험’ 등을 했다.전명자 의장은 “지역에서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이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의 소회를 밝혔다.전명자 의장은 ‘제9대 서구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며’ 라는 자료를 통해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후반기에도 진정한 봉사자의 역할 다할 것” 을 약속했다.전 의장은 “그동안 서구의회를 믿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47만 구민께 감사를 드린다” 면서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자세로 구민과 소통·공감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고 밝혔다.이어 “서구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서 구민들이 힘든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추진하는 `담배소송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5월~7월 사이 7주간 진행되는 `담배소송 응원 릴레이 챌린지' 는 담배의 중독성·유해성을 알리고 담배 소송에 대한 사회적 지지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전명자 의장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금연 문화 확산에 힘써야 한다”며 “소송을 통해 국민의 건강에 좋은 지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법원은 2020년 11월 1심에서 담배회사의 손을 들어줬으며, 공단은 1심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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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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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50년 만에 파격 변신으로 '초코파이 하우스' 인기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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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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