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봄철 영농활동 및 입산객 증가, 건조한 날씨 등으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다음달 말까지 봄철 대형 산불 발생방지를 위한 특별
산림항공본부는 11일 봄철 산불조심기간대비 유관기관 봄철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했다. 캠페인 참여 기관은 산림항공본부와 산불유관기...
중부뉴스통신 = 울산 울주군이 10일 봄철 대형산불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봄철 산불재난 대비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윤덕중 부군수 주재로 국장
경북도가 10일 도청에서 산림청, 도내 국립공원과 군, 경, 소방 등 관계 기관 관련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봄철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산불방지협의회는 올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과 함께 4월에 시행 예정인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앞서 공동 대응과..
문경시는 2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봄철 산불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과 협의회를 개최했다. 문경소방서, 문경경찰서, 3260부대 2대대, 문경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문경지사, 문경시산림조합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간에 협
충북 충주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기후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화재위험성 증가의 우려로 이달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충주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006건으로, 봄철에 발생한 화재가 31%를 차지했으며, 인명피해는 연평균 5.2명이 발생했다.이에 충주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대형 공사장 등 건설현장 화재 안전관리△축사시설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학교 기숙사·축제장·행사장 등 다중밀집장소 화재안전조사 △차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선박안전 특별점검 등을 포함한 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3월부터 5월까지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봄철은 잦은 안개 발생과 해상교통량 증가로 충돌사고 위험이 높은 계절이다. 또한, 최근 5년간 봄철 주요 해양사고는 충돌사고가 가장 높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부산항 봄철 주요 해양사고 건수: 충돌, 화재‧폭발, 안전사고, 침몰, 전복이에 따라
포항시 북구청은 8일 봄철 등산객이 많이 찾는 내연산보경사시립공원 일원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북구청 및 송라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녹색시민연대,산불감시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등산객 및 지역 주..
동두천소방서, 봄철 화재안전대비 동두천제생병원에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동두천소방서는 26일 15시경 봄철 화재안전대책으로 지행동 소재 동두천제생병원을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용접·용단 작업이 많아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큰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동두천소방서는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강화할 목적으로 실시됐다.중점내용으로는 공사 관계자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 ▲임시소방시설 설치 지도
영덕군은 봄철 대형산불과 동시다발 산불 발생에 대응하는 선제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8일 청사 재난상황실에서 ‘2025년 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문성준 영덕부군수가 주재한 이번 회의엔 영덕소방서, 영덕경찰서, 영덕국유림사무소, 한전영덕지사, 영덕군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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