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둥지를 튼 재외동포청이 개청 1주년을 기념해 '2024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 공개홀에서 열고 동포청의 미션과 비전 및 지난 1년의 성과를 소개하고 재외동포를 이야기하는 음악 공연 형식으로 진행한다.20년 이상 재미동포로 살았던 가수 god의 박준형과 김태우의 사회로 진행된다.프랑스 이민 후 40년 만에 가요계로 복귀한 재외동포 출신 가수 정미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뮤지컬 배우 정선아, 가수 이무진을 비롯해 시그니처, 이펙스, 카디, 하모나이즈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