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소방서는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돕는 화재대피 안심콜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안심콜 서비스는 주거지에 화재가 발생하면 사전에 등록한 휴대전화로 즉시 알림을 보내 빠른 대피와 안전 확보를 지원하는 기능으로 특히 돌봄공백 어린이, 고령자 및 독거노인, 장애인 등 화재 시 신속한 안내와 대피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소방서는 이번 홍보를 통해 자력 대피 능력이 취약한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며 가입 희망자는 안내문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스캔
경북경찰청은 국민의힘 입당원서를 수집·전달한 혐의를 받는 안동시청 간부 공무원 2명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경찰은 전날 안동시보건소와 용상동행정복지센터, 지역 장애인 단체 사무실 등 3곳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 대상지는 각각 두 공무원의 근무지와, 이들에게 입당원서를 건넨 것으로 지목된 인물이 대표로 있는 단체다.앞서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달 초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이들을 경찰에 고발했다.이들 간부 공무원은 지난해 7월과 12월, 지역 통장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특검을 맡았던 민중기 특별검사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공수처 수사4부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위치한 특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민 특검과 박상진 특별검사보의 직무유기 혐의를 수사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압수 대상에는 두 사람의 휴대전화는 물론, 당시 수사팀이 사용하던 전산 장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민 특검팀은 지난해 8월, 통일교 측 핵심 인사였던 윤영
행정안전부가 노근리평화공원의 직영 전환을 추진하는 충북 영동군에 지속적으로 민간위탁을 종용해 자치권 침해 논란을 빚고 있다.영동군은 지난해 10월 영동군의회가 민간위탁 동의안을 부결시킨 후 이 공원의 직영 전환에 착수해 업무 인수와 전담조직 상주를 위한 통신·전기 공사 등을 진행 중이다.하지만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3차례나 영동군에 공문을 보내 기존 위탁 단체인 노근리평화재단과의 재계약을 종용하며 직영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군은 사무 위탁에 대해 고유 권한을 갖는 군의회가 위탁안을 부결시킨 만큼 직영은 불가피하
윤석열 전 대통령이 머물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골프 연습시설이 불법적으로 설치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9일부터 사흘에 걸쳐 서울 종로구 계동 소재 현대건설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공정위는 현대건설이 대통령 경호처의 의뢰를 받아 한남동 관저에 실내 골프연습장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감사원은 지난달 29일 대통령 관저 이전에 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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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장애청년고용사업장 가천누리가 지난 3년 동안 장애청년들의 도전적인 창작 공예 활동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담은 「꿈을 더하다 - 장애청년들의 손끝으로 잇는 이야기」를 출간했다.가천누리는 11일 오후 사무실에서 ‘꿈을 더하다’ 출판 기념식을 갖고 첫 책 출간을 직원들과 함께 자축했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도 그동안 창작활동을 통한 책자 출간을 축하하며 설 선물도 보내 직원들을 격려했다.「꿈을 더하다」에는 장애청년들이 영상콘텐츠 제작, 골프공 아트, 뜨개와 비즈, 한지 공예, 그리고 보석십자수 창작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에게 서신을 보내 공직기강 확립 및 철저한 보안 준수를 당부했다.연휴를 앞두고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다잡고 방송‧통신 분야 막중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종철 위원장은 서신을 통해 "법과 원칙은 우리를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라며 "국민 삶과 직결돼 있는 방송‧통신 업무에 대해 헌법과 법률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은 공직자의 당연한 의무이자 스스로를 당당하게 지켜주는 가장 큰 힘"이라고
경찰과 노동당국이 2명의 사망 실종자가 발생한 충북 음성 공장 화재와 관련 서울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충북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은 9일 오전 10시쯤 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 함께 수사관 20여명을 음성 생활용품 제조공장과 서울 본사, 경기도 소방 업체 등 3곳에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경찰 관계자는 “서울 본사 등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관련 서류들을 확보하고 있다”며 “음성 화재 현장에서도 확보할 수 있는 관련 문서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관 4~5명을 보냈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6일, 수원 으뜸산악회에서 라면 68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설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후원받은 라면은 68가구에 1박스씩 전달될 예정이다.으뜸산악회는 2007년부터 회원들이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랜 기간 이어진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박유환 산악회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
통일교·신천지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의 종교시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신천지에 대한 강제 수사는 합수본 출범 이후 처음이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경기 가평 평화의 궁전, 과천 신천지 총회 본부 등에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압수수색 영장에는 정당법 위반 등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다.신천지는 지난 2021년 국민의힘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과 2024년 국민의힘 22대 총선 경선에서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신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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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아닌 ‘폐지’가 진정한 환경 보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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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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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백억커피, 예비 점주 대상 1천만 원 맞춤 창업 지원 패키지 선봬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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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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