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보건소가 식품접객업소의 깨끗한 외식문화 환경 조성과 위생관리 향상을 위해 오는 12월 27일까지 '위생등급 지정업소' 77개소에 종량제봉투, 위생행주, 손세정제, 앞치마 등 위생물품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음식점 인증제도로 3개 분야 44개 항목의 평가를 거쳐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의 위생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특히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지정된 등급을 '별'로 나타내는 표지판과 위생물품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하대학교 교수회는 7일 재학생의 복지 향상과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해 기숙사 추가 건립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촉구했다.인하대 교수회는 이날 성명에서 "인하대 기숙사 수용률은 12.6%로 전국 대학 평균 23.5%, 인천 대학 평균 19.3%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며 "이마저도 건립 후 20년이 지나 매우 낙후하고 4인 1실로 운영돼 주거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또 "재학생 중 상당수는 인천 외 다른 지역 출신이어서 편도 2시간 이상 통학하는 학생도 절반에 가깝다"며 "기숙사 추가 건립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정된 교육 여건과 안전한
충북 청주시는 7일 동부창고 36동에서 ‘2024 우수 콘텐츠 에디터 시상식’과 ‘2025 청주시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주시 SNS 홍보단 등 약 70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활약한 우수 콘텐츠 에디터 3명에게 상패가 수여됐고 ‘2025 청주시 SNS 홍보단’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번 시 SNS 홍보단은 콘텐츠 에디터 25명과 시정홍보단 40명 등 60명으로 구성됐다. 이 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청주시 SNS 홍보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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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지난 23일 '2024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 부문에서 22개 시·군 중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부도가 일자리사업 관심 제고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매년 일자리 지표, 일자리 성과, 일자리 창출, 노력도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해 왔다. 이번 평가에는 대상 1, 최우수 2, 우수 3개 기관을 선정하는데 영덕군이 과거 몇차례 수상한 전례가 있으나 이번처럼 대상 수상은 처음으로 매우 고무적인 결과다. 영덕군은 '24년 일자리목표 5822개, 실적 6039개로 목표 대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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